18:43 [익명]

EBS 생윤 불교 선지 답지에는 석가모니가 할 말로 ‘삶과 죽음은 연기에 따른 무상한 실체이다’가

답지에는 석가모니가 할 말로 ‘삶과 죽음은 연기에 따른 무상한 실체이다’가 틀렸다고 나오는데 이유를 모르겠어요.

실체라는 말은 변치 않으면서 그 사물을 사물답게 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불교는 이런 실체를 부정합니다.

무상이란 한결같음이 없다. 즉 변화한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불교와 맞습니다.

회원가입 혹은 광고 [X]를 누르면 내용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