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에서 취업하고 싶은 생각도 없고 이민갈 수 있으면 이민까지 가고 싶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하고싶은 것도 너무나 많은 사람입니다. 호주워홀도 가고 싶고 해외에서 대학원까지도 수료하고 싶고 대학도 해외쪽으로 가고싶은데 지금부터 준비해서 바로 해외대학에 입학하기에는 너무 늦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취업까지 미국에서 할 생각이 있습니다. 많이 서치하고 찾아보다가 플랜을 세웠는데요 , 1. 한국대학을 다니다가 교환학생으로 해외대학을 경험해본 후 cc로 해외대학을 입학 후 다른 해외대학으로 편입 후 그 나라에서 취준2. 한국대학을 입학하지 않고 알바를 해서 워홀을 가서 돈을 모은 후 cc로 편입 후 취준3. 한국대학을 다니다가 워홀을 간 후 cc편입 후 취준4. 한국대학 교환학생 후 한국대학 졸업 후 한국에서 취준으로 경력 쌓다가 해외취업어떤 방법이 제일 좋을까요 아니면 이것보다 더 빠르고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제가 cc를 하려는 이유는 꼭 해외 대학을 경험해보고 싶고, 한국대학을 나와서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것보다 유학을 가서 거기서 바로 정착하는 게 더 쉬울 것 같기 때문이에요. 궁금한 점이 하나 더 있는데요. 대학을 어느 나라로 가는게 가장 좋을까요? 미국대학을 나오고 싶었는데 제가 과가 경영쪽이어서 미국쪽은 경영외국인은 잘 안 뽑는단 말을 들었거든요..그래서 캐나다 커뮤니티 컬리지 후 캐나다 대학에서 편입 후 졸업을 한 다음 미국회사로 취준을 할까도 생각해봤습니다.. 아니면 외국회사는 경험과 경력을 중요시 여긴다고 하던데 한국대학 졸업 후 한국에서 경력을 쌓고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게 좋을까요? 뭐가 가장 좋은 선택일까요. 너무 간절합니다.

대부분 학비가 저렴해서 커뮤니티 컬리지를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학비가 저렴한 반면 기숙사가 없어 기타 숙박 환경을 직접 컨택해야 하다보니

비용면에서 결국 일반 대학 가는 것과 다름없이 발생됩니다.

차라리 미국대학으로 바로 진학하면 되는데

영어만 준비하면서 미국 조지아주에 있는 대학으로 가는 방법이 있긴 합니다.

물론 장학금도 받을 수 있습니다.

조지아주에 있는 주립대학으로 진학하시고 졸업하셔서

현지 한국 대기업으로의 취업을 진행하시거나 상위 대학으로의 편입,

대학원 진학 등 진행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가능하면 지금부터 준비하면 충분히 될 거 같은데

어떤 과정인지 부모님과 함께 상담 받아보시면서 희망하시는 방향대로

개척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