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 깼을 때 순간적으로 상황 인식이 안된 적이 있어요 두 번 정도, 잠에서 깼을 때 순간적으로 내가 누군지누구랑 같이
두 번 정도, 잠에서 깼을 때 순간적으로 내가 누군지누구랑 같이 살고 있는지 기억이 안났어요. 자다 깼는데 결혼한 것은 기억하지 못하고 엄마랑 오빠의 존재는 기억이 나는데 그들이 누구인지까지는 기억이 안난다거나,남편을 보아도 남편인 것은 알겠는데 내가 이 사람을 뭐라고 부르는지, 존댓말을 하는지 반말을 하는지 순간 기억이 안나더라고요. 너무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럴 수 있나요? 왜 그런 걸까요?
저런경우 너무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엄청 받으면 그럴수 있으며 저런경우 엄청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엄청 받아서 그런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