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는 공항에서 도톤보리2일차는 도톤보리에서 교토 왕복3일차는 도톤보리에서 유니버셜 왕복4일차는 도톤보리에서 공항가는데어떤 교통패스를 써야 좋을까요? 아니면 패스권을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은가요?

위에 광고에는 답변은 없고 홍보만 있네요.

간사이공항 - 도톤보리(난바)의 경우 JR보다 난카이가 편리합니다.

그리고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가는 일정을 가지고 있으면, 교통패스를 구입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유:

보통 교통패스는 하나의 철도회사에서 자기네 철도 많이 이용하라는 의미로 만듭니다. 즉, 자신이 이용하는 노선이 하나의 철도 회사일 경우 득이 되는 것이죠.

하지만 공항-도톤보리를 잇는 난카이 철도의 경우 오사카와 교토를 잇는 노선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또한,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갈 때에는 JR을 보통 이용합니다.

총정리

공항 - 도톤보리: 난카이 철도 (특급 라피트 or 공항쾌속) 이용

(라피트는 무궁화호, ITX-새마을 같이 복도기준 양 옆으로 좌석이 2개씩 있는 크로스 시트 차량이고, 공항쾌속은 지하철처럼 창문에 좌석이 붙어있는 롱시트 좌석입니다.)

도톤보리 - 유니버셜스튜디오: 오사카메트로와 JR을 같이 이용.

(종이로 된 표를 구입하여 탑승하거나, ICOCA와 같은 교통카드를 구입하여 가셔도 됩니다. 단, 종이표의 경우 오사카메트로 구간과 JR구간을 별도로 구매하여야 합니다.)

도톤보리 - 교토: 사카이스지선-한큐 직통 열차 이용 (환승X)

도톤보리 동쪽에 있는 닛폰바시역에서 한큐가와라마치역까지 환승 없이 가실 수 있습니다.

종이표를 구입하시거나 ICOCA와 같은 교통카드를 이용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