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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중독 어머니로부터의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 한 평생 30년 간 어머니의 알콜중독으로 인해 학창시절, 군대, 직장생활에
한 평생 30년 간 어머니의 알콜중독으로 인해 학창시절, 군대, 직장생활에 이르기 까지 항상 고통 속에 살아왔습니다. 아마 알콜중독 가족들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너무 지저분하고 지독한 사례들(음주운전, 토사물 범벅으로 길거리 돌아다니기, 노숙하기, 길거리에서 누워서 울면서 오줌 지리기 등)을 경험하였고,이러한 어머니의 폐악질로부터 온 가족들의 명예는 바닥으로 처 박힐 뿐만 아니라 지하 깊숙히 파 뭍힌 지 오래 입니다.어머니의 알콜중독(하자)이 학창시절엔 왕따 등 학교 폭력으로 이어지는 것은 부지기수 였으며, 학교에서 친구들한테 맞고 들어오면 집에선 토 냄새, 담배불 붙인다고 가스레인지에 머리카락 태운 냄새, 오줌 지린내 등으로 범벅된 어머니가 어김없이 폭행하였습니다.(아빠 생각난다고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자살을 심각하게 고민할 정도로 암울한 현실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운 좋게 20대 중반에 전문직 시험에 합격하고, 어머니의 알콜중독 문제를 참다 못한 아버지가 이혼을 선언하시면서 다행히 어머니가 별가하게 되어 잠시 어머니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그러다 30대 초반이 된 저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어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어머니와 다시금 엮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펼쳐졌고, 역시나 어머니는 제 결혼식이 한 달도 남지 않는 시점에서 지속적으로 음주를 행하고 있습니다.(제 자식이 어떻게 되도 상관 없다는 듯이..)이제는 음주를 하게 되면 헛것(귀신 등)이 보인다고 하실 정도라 이미 망가질 대로 망가져 있는 당신이 제 결혼식에 온다는 것은 너무너무 상상하기 싫을 정도로 끔직합니다. 재차 사회적 인격 살인이 이루어질 것이고, 해당 살해 행위에는 여러 명의 피해자가 발생될 것입니다.저는 이것을 제 '진짜' 가족을 위해 막아야 하는 의무와 책임이 있습니다. 변호사님들 제발 도와주세요너무 힘듭니다.관련태그: 폭행/협박/상해 일반, 가사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