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근데 여자친구 머리카락이며 모발상태가 꼴이 아닌겁니다.머리카락을 넘기며 두피상태를 보는데 어디는 다 뽑혀져있으면서 어디는 또 딱지가 나있고팔이랑 다리도 봤는데 멍자국이나 맞은 흉터들이 군데군데 있더라고요.그래서 이거 어떻게 된거냐 그랬더니 자신 어머니가 자신을 때렸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성인이 된후도 때렸냐고 그랬더니 맞다고 최근에도 어머니한테 머리채도 잡히고 머리카락도 뜯겼다고 하더군요.그리고 억지로 성인이 된후로도 학원을 다니더군요.논술학원 근데 보니까거기안에 있는 애들이 다 중고등학생 이라고 하던데 그래서 본인은 그만두고 싶다는데 못그만두게 하면서 강압적이게 나가고 성인인데도 늦게들어가지도 못하는게 성인인가요?그리고 참 어이가 없는게 여자친구가 억압적으로 돈도 반씩 뺏긴다고 하더군요.1만원이면 5천원 2만원이면 1만원씩이요.이게 맞는겁니까?그러면서 생활비로 같이 쓴다고 최근에야 알려주시더라고요.근데 또 그러면서 돈이란 돈은 다들어오면 다 반씩 빼앗기고그러는데 참 안타깝고 그래서 도와주고 싶은데 어떻게 도와줘야 하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