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에서 목표가 3등급 내외라면 확률과 통계로 바꾸는 것도 고려해볼 만합니다. 확통은 개념 이해가 쉽고 계산 문제 위주라서 고득점이 아니어도 안정적으로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과목입니다. 미적분은 개념과 문제 난도가 높아 꾸준한 학습과 반복이 필요해, 현재 3등급이라면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이미 내신에서 확통을 공부한 경험이 있다면 확통으로 전환해 단기간에 성적 안정화를 노리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다만 개인 성향과 공부 스타일에 따라 다르므로, 가능하다면 학교 선생님이나 학원 강사와 상담해 본인에게 맞는 선택을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해주세요! 채택시 받는 해피빈 모두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되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