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를 모으고 장로.수령재판장 관리 부르고,모든 백성에게 이르며 설교를 하잖아요.성경을 보면 많은 사람들(백성)을 불러서 이야기할때가 많은데 마이크도 없고 스피커도 없던 시절 어떻게 회중들 앞에서 설교를 했을까요?대규모 집회에서 앞사람이 고래고래 소리질러도 뒤에 전달이 잘 안되던데...모이기는 하되, 결국 뒷사람에게 전달, 전달하면서 시간차 설교를 듣는 것일까요?예수님도 야외에서 말씀 전하실 때 주위 네다섯명에게만 이야기하신걸까요? 그사람들이 뒷사람들에게 실시간으로 전달전달? 미술관 도슨트조차 열명 모이면 잘 안들리더라구요. 마이크로 전달하니 따라다니면서 겨우 설명 듣는데, 성경을 보면 많은 사람들에게 말씀을 전하는 일들이 많이 묘사되니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