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 된 강아지는 피부도 약하고 후각이 매우 예민해서 사람이 사용하는 제품이나 저렴한 탈취제는 자극이 될 가능성이 있어요. 다이소 제품은 성분이 자세히 표기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강아지에게 안전한지 확실하지 않아요. 강아지 전용으로 나온 탈취제를 사용하는 게 더 안전하고, 특히 자연 유래 성분이 포함된 제품을 선택하는 게 좋아요. 만약 이미 사용했다면 강아지가 기침을 하거나 피부를 긁는지 잘 관찰해 보고, 이상 반응이 있으면 바로 중단하는 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