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2 학생입니다.저는 지금 공부로부터 손을 놨습니다.공부는 오히려 저에게있어서 압박감과 충동을 주는 존재로 느껴지는것 같기 때문입니다.해야할것, 미래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가고싶은 학과며 대학이며 1도 없습니다.희망직업도 없고요.게다가 공부를 하려고 하면 항상 희망은 커녕 굴레같이 압박을 줍니다.이게 같은 범죄를 지속적으로 저지르는 범죄자 같습니다.그냥 나중에 인생 막 살겠다는 생각도 진짜 100번넘게 해봤고 걱정되어 정신질환 검사까지 받아봤는데 다 정상으로 떴습니다.이런 경우에 나중에 무슨일을하며 어떻게 살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