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트랜스젠더는 죄인데 제가 젠더퀴어위키라는 외국사이트에 들어간 이후로 1. 본인의 성정체성에 대한 의심2. 성별을 스스로 결정 할 수 있다는 가치관3. 내가 말하는대로 성정체성을 창조 할 수 있다는 원칙이런게 제 머릿속에 들어오면서 젠더퀴어의 세계에 빠졌습니다.성별이 없는 에이젠더, 성별이 유동적으로 바뀌는 젠더플루이드, 남자이면서 여자인 안드로진, 남자도 여자도 아닌 논바이너리 등 젠더퀴어의 세계는 다양합니다.미국, 유럽은 이미 젠더퀴어가 사회에 자리잡았고 이미 30~50가지의 성별을 표기 할 수 있다고 합니다.일본의 경우에도 성별란을 여성/남성/기타 세가지로 표기 할 수 있구요이미 사탄이 공중권세를 잡아서 인류문명이 암흑으로 빠지는 시대에 도래한 것 인가요?

이런 고민이 있으신 것을 이해합니다.

개인의 정체성과 신앙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해요.

많은 현대 기독교 교단들은 성 정체성 문제에 대해 더 포용적인 해석을 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사랑은 모든 이에게 향한다고 가르치고 있어요.

이런 고민이 있으시다면 신뢰할 수 있는 목회자나 기독교 상담가와 대화를 나누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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