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래왔던 것 같기는 해요.근데 사람이 항상 좋은 생각만 할 수는 없잖아요..좋은 생각도 물론 한적있죠. 하지만 좋은 생각이 불안한 생각을 이긴적은 없어요.좋았다가 불안해지고 힘들어지는 경험을 더 많이했어요.앞으로의 미래도 불안하고 두렵고 무서워요.행복이 찾아왔다가 내가 가장 불안해하는 것들 1. 몸매 2. 지식이 너무 없음 3. 돈이없음(무직) 4. 상대방이 바람을 피면 어쩌지 .. 저런 것들 때문에 힘들어질까봐.. 연애는 할 수 있을까 싶어요. 돈이 없고 직업이 없으면 일을하면 되지. 라고 말씀하시겠지만.. 저는 사랑을 더 하고싶어요.. 사랑 받고 사랑 받으면서 기분좋고 행복한 마음으로 일을하든. . 뭘하고 싶은데마음은 늘 그랬지만 이루어진적은 없어요.제가 너무 바라는게 많은걸까요.빼야할 살도 너무 많은데 살을 빼도 걱정인게 처진살 튼살이 또 걱정돼요.남친이 도망가는건 아닐까..아 ㅜㅠㅠㅠㅠ 연애는하고 싶은데 잘 안되고..또 이래저래 신경쓸 것도 많고.이 세상에서 제가 제일 한심할거예요 ㅠㅠㅠ두서없이 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욕 답변은 하지 말아주세요멘탈약해서 ㅠㅠ 상처 잘 받아요저 너무 한심한 생각만하는걸까요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려해도 잘안되고불안해요.나 자신은 스스로 돌볼 줄 알아야한다는데챙김만 받고싶고..ㅠㅠ하..챙김 받으면서 살아가는건 좀 아닌가요 ㅠㅠㅠ하…어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