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를 가는데 생활비는 나중에 알바로 충족하겠지만 당장 1년 코스 총수업비를 내야하는 돈이 2천만원이라 부모님 부담을 덜고 싶습니다대학교 졸업했고 다시 들어가는 것입니다

답변드립니다. ▼

A. 지금 당장 600만 원이라는 돈을 대출받아서 부모님의 노고를 덜어드리기 보다는,

차라리 2,000만 원의 학비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멋지고, 훌륭한 유학생활을 보내신 뒤

한국에 돌아오시거나, 캐나다에서 취업을 하셔서 2,000만 원 전체를 갚는 걸 추천드립니다.

부모님 역시도 지금당장 힘든 여건속에서 자녀의 미래를 위해 투자는 돈이라 생각하실 겁니다.

물론 회수의 마음을 갖고 빌려주시는 돈은 절대 아니시겠지만,

자식된 도리로서는 추후 멋지게 성공해서 그때 배로 갚는 것이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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