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전화 착신과 E심 궁금한게 있어요! 제가 일본을 가게되었는데요, 국내 e심이 장착된 핸드폰에 데이터용 해외e심을 설치하고
제가 일본을 가게되었는데요, 국내 e심이 장착된 핸드폰에 데이터용 해외e심을 설치하고 국내 전화번호를 아톡 070번호로 착신전환을 할 예정입니다.이때, 인천공항에서 비행기 탑승전에 국내 e심을 설정에서 비활성하고 일본 도착 후 해외e심 활성화 시키면 국내e심은 해외로밍이나 해외에 있는것으로 인식하는건 아닌거죠?
일본 여행을 준비하시면서 e심과 착신 전환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많으시죠?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국내 e심 비활성화: 출국 전에 인천공항에서 국내 e심을 비활성화하면, 해당 심 카드가 현재 사용 중이 아닌 것으로 간주돼요.
해외 e심 활성화: 일본 도착 후 해외 e심을 활성화하면, 데이터만 사용하게 되고, 전화나 문자는 로밍을 통해 국내 번호로 수신할 수 있어요. 이때 데이터 로밍은 꺼져 있으니 추가 요금이 발생하지 않아요.
착신 전환: 아톡 070번호로 국내 전화번호를 착신 전환해 두면, 한국에서 오는 전화나 문자를 받을 수 있어요. 에이닷 앱을 설치해 두면 국내에서 오는 전화를 데이터 전화로 받을 수 있어 통화가 가능하답니다.
로밍 요금 방지: 한국 통신사의 데이터 로밍을 비활성화했기 때문에, 해외에서 데이터를 사용할 때 로밍 요금이 발생하지 않아요. 해외 e심의 데이터 플랜을 구매한 만큼만 요금이 부과되니 걱정 마세요.
이렇게 설정하면, 국내 e심은 해외에 있는 것으로 인식되지 않고, 해외 e심을 통해 현지 데이터를 사용하면서 국내 번호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어요. 다만, 각 통신사의 정책이나 서비스의 세부 사항은 다를 수 있으니, 출발 전에 해당 통신사의 고객센터에 문의하거나 공식 웹사이트를 확인하는 게 좋아요.
여행 준비 잘 하시고, 일본에서 멋진 추억 많이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