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퇴 하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중2입니다 제가 요번 년도에 방학 전에도 한 친구랑 사이가
안녕하세요 중2입니다 제가 요번 년도에 방학 전에도 한 친구랑 사이가 틀어지면 소외 된다던지 그 친구의 친구도 절 싫어하는거 같다던지 그런 느낌을 받은적이 많습니다 그래서 1학년 때에도 자퇴,전학에 대해서 엄마와 얘기 한적이 있고 이번 방학이 끝나고 개학 후에도 그 친구와 트러블이 생겨 소외 아닌 소외를 당하는 중입니다 그래서 전 항상 그런 일이 또 일어날까 그 친구에 눈치를 많이 보고 그러다 보니 친구 들에 대한 눈치를 좀 많이 보는 성격으로 변했습니다 원래 사람 많은 곳을 안 좋아하기도 하고 학교에서 소외 당하지 않으려고 억지로 분위기 맞추고 억지로 웃는것도 너무 힘들고요 그래서 엄마에게 상담해 엄마가 먼저 자퇴 의사를 물어봐 주셨습니다 처음엔 중학생때 자퇴는 좀 그렇지 않나 라고 생각했는데 유튜브 구글 인터넷 사이트에 찾아보니 꿈드림 학교 밖에서도 도와주는 시설도 있고 티처스도 찾아보며 저에게 과연 학교가 도움이 될까 자퇴가 도움이 될까 라는 생각을 해본 결과 지금은 자퇴가 더 나을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더 생각해 보려고 하는데 저의 상황엔 뭐가 더 나을거 같나요
사회적 경험: 다양한 사람들과 부딪히면서 관계 맺는 법을 배우고,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학업 지속성: 정해진 교육과정에 따라 체계적인 학습을 할 수 있고, 대입 준비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
안정적인 환경: 학교라는 틀 안에서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며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현재의 스트레스: 친구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해결되지 않으면, 학업과 일상생활에 계속해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성격 변화: 지속적인 눈치 보기와 소외감은 자존감을 낮추고, 마음의 상처를 깊게 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해소: 현재 겪고 있는 친구 관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시간 활용: 학교라는 틀에서 벗어나 자신에게 필요한 공부나 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기회: 검정고시를 통해 학력을 취득하고, 원하는 분야의 자격증을 따거나 진로를 탐색하는 등 새로운 길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혼자만의 시간: 혼자 공부하거나 활동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외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불안감: 학교를 떠난다는 결정이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체계적인 계획: 혼자서 공부하고 생활하는 데에는 더 많은 계획성과 의지가 필요합니다. '꿈드림' 같은 외부 시설의 도움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자퇴는 결국 자신의 미래를 망가칠수도 있는 사실 입니다...... >>>
평생을 노동자 일꾼으로 아니면 장사꾼으로 ???
제아무리 힘들어도 자퇴만은 하지 말아 주세요 ?????
결국, 어떤 선택이 더 나을지는 본인의 성향과 가치관에 달려 있습니다.
현재의 스트레스를 해결하고, 내 마음의 평화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 자퇴를 진지하게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당장의 어려움이 있더라도,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서 꾸준히 학업을 이어가고 사회성을 기르고 싶다면, 학교를 계속 다니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자퇴를 생각한다면, '학교를 나오면 뭘 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있어야 합니다. 검정고시 준비, 어떤 공부를 하고 싶은지, 어떤 기관의 도움을 받을지 등 미리 생각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당장 결정을 내리기보다는, 엄마와 다시 한번 깊은 대화를 나누고, 전문 상담가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학교 상담 선생님이나 청소년 상담센터에 방문하면, 본인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더 나은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당신의 마음이 가장 편안해지는 길을 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