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께서 설하신 팔정도가 나오는 경전 이름과 설법 내용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8정도는 초전법륜경 부터 수도 없이 많이 나옵니다
8정도가 없으면 부처님 가르침이 아니고 불교가 아니다
https://blog.naver.com/ydb1116/222799726049

D22. 대념처경(大念處經.Mahāsatipaṭṭhānasuttaṃ)
uddeso (서언) 372.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꾸루에서 깜마사담마라는 꾸루들의 성읍에...
https://blog.naver.com/ydb1116/222792182438

D16. 대반열반경」(大般涅槃經, Mahāparinibbanasuttaṃ)
서언 13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에 세존께서는 라자가하에서 독수리봉 산에 머물고 계셨다. 그 무...
7) 법륜(dhammacakka, 法輪)을 굴림
13. 그때 Bhagava(世尊)는 5bhikkhu 에게 다음과 같이 설법했다.
「bhikkhu여! 2가지 극단[dve anta, 兩極端]이 있다. 이것을 출가한 사람[pabbajita, 出家人]은 가까이해서는[sevita, 追求) 안 된다. 무엇이 2가지 극단인가? 하나는 감각적 쾌락(kāma, 愛慾)이다. 감각적 쾌락에서 발생하는 즐거움에 몰두하는[kāma sukha lika anuyoga, 沒頭愛欲樂] 것이다. 그것은 열등(hīna, 劣等)하고, 세속(gamma, 世俗)적이고, 범부행(pothujjanika, 凡夫行)이고, 성스럽지[ariya, 聖] 못하고, 유익(atthasaṁhita, 有益)하지 못하다. 다른 하나는 자기[atta, sk. ātman, 我] 몸에 스스로 고통(kilamatha, 苦通)을 가해 발생하는 괴로움에 몰두[anuyoga dukkha, 沒頭苦] 하는 것이다. 그것 또한 성스럽지 못하고 유익하지 못하다.
bhikkhu여! 나는 이와 같은 2가지 극단을 버렸다. 그리고 Tathāgata(如來)에 의해 새로운 실천방법[majjhima paṭipada, 中道]이 분명히 깨달아졌고[abhisambuddha,圓滿自覺, 圓覺], 눈을 뜨게 하고[cakkhu karaṇī, 開眼], 알게 하고[ñāṇa karaṇi, 敎], 고요하고[upasama, 寂靜], 원만한 지혜[abhiññā, 圓滿智, 殊勝智, 勝智), 올바른 깨달음[sambodhi, 正覺, 自覺], Nibbāna(涅槃)로 인도(saṁvattati, 引導) 한다.
bhikkhu 여! 무엇이 Tathāgata(如來)에 의해 분명히 깨달아졌고[圓滿自覺], 눈을 뜨게 하고[開眼], 알게 하고[敎], 고요하고[寂靜], 원만한 지혜[圓滿智, 殊勝智, 勝智], 올바른 깨달음[正覺, 自覺], Nibbāna(涅槃)로 인도(引導)하는 새로운 실천방법[中道]인가? 그것은 성스러운 8가지 길[ariya aṭṭhṅgika magga, 聖八支道]다. 예를 들면,
① 올바른 가치관[sammā diṭṭhi, 正見]
② 올바른 의도[sammā saṅkappa, 正思]
④ 올바른 행위[sammā kammanta, 正業]
⑤ 올바른 직업[sammā ājīva, 正命]
⑥ 올바른 노력[sammā vāyāma, 正精進]
⑦ 올바른 알아차림[sammā sati, 正念]
⑧ 올바른 마음집중[sammā samādhi, 正定]
bhikkhu여! 이것이 Tathāgata(如來)에 의해 분명히 깨달아졌고[圓滿自覺], 눈을 뜨게 하고[開眼], 알게 하고[敎], 고요하고[寂靜], 원만한 지혜[圓滿智, 殊勝智, 勝智], 올바른 깨달음[正覺, 自覺], 그리고 Nibbāna(涅槃)로 인도(引導)하는 새로운 실천방법[中道]이다.
14. bhikkhu 여! 이것이 진실로 Dukkha(苦)의 실제진리[dukkha ariyasacca, 苦聖諦]다. 태어남도 Dukkha[jāti dukkha, 生苦], 늙음도 Dukkha[jarā dukkha, 老苦], 병듦도 Dukkha[byādhi dukkha, 病苦], 죽음도 Dukkha[maraṇa dukkha, 死苦]다. 좋아하지 않는 사람과 만나는 것도 Dukkha[appiya sampayoga dukkha, 怨憎會苦],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것도 Dukkha[piya vippayoga dukkha, 愛別離苦],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것도 Dukkha[piccha nalabhati dukkha, 求不得苦], 요약하면 5온(pañca khandha, 五蘊)에 대한 집착 그 자체가 Dukkha(pañca khandha upādāna dukkha, 五陰盛苦]다.
bhikkhu여! 이것이 진실로 Dukkha를 일으키는 실제진리(dukkha samudaya ariya sacca, 苦集聖諦)다. 새로운 삶의 조건[puna bhava, 再生]을 형성하고, 기쁨[nandi, 歡喜, 悅喜]과 탐욕(rāga, 貪欲)을 동반하고, 여기 저기 다니면서 즐기려고 하는 욕락갈애(abhīnandanī taṇha, 欲樂渴愛)가 그것이다. 애욕갈애(kāma taṇha, 愛欲渴愛), 존재갈애[bhava taṇha, 有渴愛], 부갈애[vibhava taṇha, 富渴愛]가 그것이다.
bhikkhu여! 이것이 진실로 괴로움을 소멸시키는 실제진리[dukkha nirodha ariya sacca, 苦滅聖諦]다. 곧 갈애에 대한 탐욕을 완전히 없애고[virāga taṇha, 離貪渴愛], 갈애를 소멸하고[taṇha nirodha, 滅渴愛], 갈애를 단념하고[cāga taṇha, 斷渴愛], 갈애를 버리고[paṭinissagga taṇha, 捨渴愛], 갈애로부터 벗어나고[mutti taṇha, 解脫渴愛], 갈애에 집착하지 않는 것[anālaya taṇha, 無着渴愛]이다.
bhikkhu여! 이것이 진실로 괴로움의 소멸로 이끄는 실제진리[dukkha nirodha gāminī paṭipadā ariya sacca, 苦滅引道聖諦]다. 이것이 8정도[ariya aṭṭhaṅgiko maggo, 聖八支道]다.
① 올바른 가치관[sammā diṭṭhi, 正見]
② 올바른 의도[sammā saṅkappa, 正思]
④ 올바른 행위[sammā kammanta, 正業]
⑤ 올바른 직업[sammā ājīva, 正命]
⑥ 올바른 노력[sammā vāyāma, 正精進]
⑦ 올바른 알아차림[sammā sati, 正念]
⑧ 올바른 마음집중[sammā samādhi, 正定]
15. bhikkhu 여! 나는 이것이 Dukkha(苦)의 실제진리[dukkha ariyasacca, 苦聖諦]라는 이전에 결코 들은 적이 없는 Dhamma(法)에 대한 안목이 생겼고[cakkhu uppjjati, 眼生], 앎이 생겼고[ñāṅa udapādi, 智生], 혜가 생겼고[paññā udapādi, 慧生], 밝음이 생겼고[vijja udapādi, 明生], 빛이 생겼다[āloka udapādi, 光生].
bhikkhu 여! 나는 이 Dukkha(苦)의 실제진리[苦聖諦]를 정확히 이해[pari jānāti, 遍知]해야 한다는 이전에 결코 들은 적이 없는 Dhamma(法)에 대한 안목이 생겼고[眼生], 앎이 생겼고[智生], 혜가 생겼고[慧生], 밝음이 생겼고[明生], 빛이 생겼다[光生].
bhikkhu 여! 나는 이 Dukkha(苦)의 실제진리[苦聖諦]를 이미 정확히 이해[遍知]했다는 이전에 결코 들은 적이 없는 Dhamma(法)에 대한 안목이 생겼고[眼生], 앎이 생겼고[智生], 혜가 생겼고[慧生], 밝음이 생겼고[明生], 빛이 생겼다[光生].
bhikkhu 여! 이것이 진실로 Dukkha(苦)를 일으키는 실제진리[dukkha samudaya ariya sacca, 苦集聖諦]다라는 이전에 결코 들은 적이 없는 Dhamma(法)에 대한 안목이 생겼고[眼生], 앎이 생겼고[智生], 혜가 생겼고[慧生], 밝음이 생겼고[明生], 빛이 생겼다[光生].
bhikkhu 여! 이것이 진실로 Dukkha(苦)를 일으키는 실제진리[苦集聖諦]는 당연히 끊어버려야 한다[pajahati, 斷]는 이전에 결코 들은 적이 없는 Dhamma(法)에 대한 안목이 생겼고[眼生], 앎이 생겼고[智生], 혜가 생겼고[慧生], 밝음이 생겼고[明生], 빛이 생겼다[光生].
bhikkhu 여! 이것이 진실로 Dukkha(苦)를 일으키는 실제진리[苦集聖諦]는 이미 끊어버렸다[斷]는 이전에 결코 들은 적이 없는 Dhamma(法)에 대한 안목이 생겼고[眼生], 앎이 생겼고[智生], 혜가 생겼고[慧生], 밝음이 생겼고[明生], 빛이 생겼다[光生].
bhikkhu 여! 이것이 진실로 Dukkha(苦)를 소멸시키는 실제진리[dukkha nirodha ariya sacca, 苦滅聖諦]라는 이전에 결코 들은 적이 없는 Dhamma(法)에 대한 안목이 생겼고[眼生], 앎이 생겼고[智生], 혜가 생겼고[慧生], 밝음이 생겼고[明生], 빛이 생겼다[光生].
bhikkhu 여! 이것이 진실로 Dukkha(苦)를 소멸시키는 실제진리[苦滅聖諦]는 당연히 증득(sacchakaroti, 證得)해야 한다는 이전에 결코 들은 적이 없는 Dhamma(法)에 대한 안목이 생겼고[眼生], 앎이 생겼고[智生], 혜가 생겼고[慧生], 밝음이 생겼고[明生], 빛이 생겼다[光生].
bhikkhu 여! 이것이 진실로 Dukkha(苦)를 소멸시키는 실제진리[苦滅聖諦]는 이미 증득(證得)했다는 이전에 결코 들은 적이 없는 Dhamma(法)에 대한 안목이 생겼고[眼生], 앎이 생겼고[智生], 혜가 생겼고[慧生], 밝음이 생겼고[明生], 빛이 생겼다[光生].
bhikkhu 여! 이것이 진실로 Dukkha(苦)의 소멸로 이끄는 실제진리[dukkha nirodha gāminī paṭipadā ariya sacca, 苦滅引道聖諦]라는 이전에 결코 들은 적이 없는 Dhamma(法)에 대한 안목이 생겼고[眼生], 앎이 생겼고[智生], 혜가 생겼고[慧生], 밝음이 생겼고[明生], 빛이 생겼다[光生].
bhikkhu 여! 이것이 진실로 Dukkha(苦)의 소멸로 이끄는 실제진리[苦滅引道聖諦]는 당연히 수행(bhāvanā, 修行)해야 한다는 이전에 결코 들은 적이 없는 Dhamma(法)에 대한 안목이 생겼고[眼生], 앎이 생겼고[智生], 혜가 생겼고[慧生], 밝음이 생겼고[明生], 빛이 생겼다[光生].
bhikkhu 여! 이것이 진실로 Dukkha(苦)의 소멸로 이끄는 실제진리[苦滅引道聖諦]는 이미 수행해 마쳤다는 이전에 결코 들은 적이 없는 Dhamma(法)에 대한 안목이 생겼고[眼生], 앎이 생겼고[智生], 혜가 생겼고[慧生], 밝음이 생겼고[明生], 빛이 생겼다[光生].
16. bhikkhu 여! 만약 내가 4가지 실제진리[catū ariya sacca, 四聖諦]를 이와 같이 3번씩 12단계로 아주 분명히[suvisududdha, 善淸淨], 있는 그대로[yathā bhūta, 如實] 알아보지[ñāṅa dassana, 智見] 못했다면, bhikkhu 여! 나는 Deva(天神), Samāra(惡魔), Brahma (梵天), Samaṇa(沙門), Brahmaṇa(婆羅門), 인간(manussa, 人間)의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스승이고[anuttara, 無上師], 스스로 올바른 깨달음을 성취하고[sammā sambuddha, 正自覺], 혼자 힘으로 원만히 깨달음을 성취[abhisambuddha, 圓滿自覺, 圓覺]했다고 스스로 선언(paṭijānāti, 宣言)할 수 없는 것이다.
bhikkhu 여! 만약 내가 4가지 실제진리[四聖諦]를 이와 같이 3번씩 12단계로 아주 분명히 있는 그대로 알아보았기[如實智見] 때문에, bhikkhu 여! 나는 Deva(天神), Samāra(惡魔), Brahma(梵天), Samaṇa(沙門), Brahmaṇa(婆羅門), 인간(人間) 세계에서 가장 뛰어나고(無上師), 스스로 올바른 깨달음을 성취하고(正自覺), 혼자 힘으로 원만히 깨달음을 성취(圓滿自覺, 圓覺)했다고 스스로 선언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나는 지견(智見)을 갖추었다. 나의 마음해탈[cetovimutti, 心解脫]은 흔들림이 없다. 이것이 나의 마지막 삶의 조건[有]이니 지금부터 다시는 새로운 삶의 토대를 갖추지 않을 것이다.
이와 같이 Bhagava(世尊)가 설법하자 5bhikkhu 는 매우 기뻐했고[attamana歡喜], Bhagava(世尊)가 한 법문[abhinadati, 法門]을 받아들였다. 이와 같이 설법(veyyākaraṇa bhaññati, 說法, 問答, 記說, 授記)이 행해지고 있을 때 Koṇḍāñña(憍陳如) 존자(āysmato, 尊者)가 먼지가 없고[viraja, 無塵], 때가 없는[vitamala, ,無垢] 법안(dhamma cakkhu, 法眼)을 얻었다. 그리하여
「발생한 Dhamma[samudaya dhamma, 生法]는 무엇이나 모두 소멸하는 Dhamma[nirodha dhamma, 滅法]다.」
17. Bhagava(世尊)가 진리의 수레바퀴[dhamma cakka, 法輪]을 굴리자 땅의 신[ bhumma deva, 地神]이 소리쳤다.
「Bhagava(世尊)가, 지금 Bārāṇasi Isipatana Migadāya(鹿野園)에서 최상법륜(anuttara dhammacakka, 最上法輪, 無上法輪)을 굴렸다. 이것은 Samaṇa(沙門), Brahma (梵天), Deva(天神), Samāra(惡魔), Brahmaṇa(婆羅門) 등 세상의 어느 누구도 굴리지 못한 것이다.」
땅의 신이 외치는 소리를 듣고서 Cātu mahā rājika deva(四大王神)이 외쳤다. Tāvatiṁsa deva(三十三天神)도, Yāma deva(夜摩神)도, Tusita(兜率天神)도, Nimmāna ratī(化樂天神)도, Para nimmita vasavattī(他化自在天神)도 외쳤다. 그 외침을 듣고서 Brahma kāyika(梵身天)도 외쳤다.
「Bhagava(世尊)가, 지금 Bārāṇasi Isipatana Migadāya(鹿野園)에서 최상법륜(最上法輪, 無上法輪)을 굴렸다. 이것은 Samaṇa(沙門), Brahma (梵天), Deva(天神), Samāra(惡魔), Brahmaṇa(婆羅門) 나 등 세상의 어느 누구도 굴리지 못한 것이다.」
이와 같이 그 외침은 순시간에 Brahma (梵天)까지 그 소리가 올라갔다. 그리고 그때 일천세계(dasa sahassi lika dhātu, 一千世界)가 격렬하게 진동(saṁkampi, 振動)하고 Deva(天神)의 위엄(anubhāva, 威嚴)을 능가하는 한없이 장엄한 빛[uḷāra obhasa, 莊嚴光明]이 세상에 나타났다. 그때 Bhagava(世尊)는
「오 나의 벗이여! 참으로 Koṇḍañña(憍陳如)가 깨달았다[aññāsi, 阿若, 開悟)]. 참으로 Koṇḍañña가 깨달았다.」
라고 감흥을 읊었다. 그때부터 Koṇḍañña 존자는 Aññā Koṇḍañña(阿若憍陳如)로 불리어졌다.
18. 진실로 Aññā Koṇḍañña 존자는 Dhamma(法)를 보았고[diṭṭha dhamma, 見法], Dhamma(法)를 성취했고[patta dhamma, 得法], Dhamma(法)를 알았고[vidita, dhamma, 知法], Dhamma(法)를 꿰뚫었다[pariyogāḷha dhamma, 通法]. 의심을 극복했고[tiṇṇa vicikicchā, 度疑], 불확실함을 제거했고[vigata kathaṅkhatha, 離惑], 완전히 자기확신에 도달해 두려움이 없고[vesārajja patta, 得無畏], Buddha 가르침[satthusāsana, 師敎] 이외에 다른 것은 필요없게 됐다[aparappaccaya, 無依存]. Aññā Koṇḍañña 존자가 Bhagava(世尊)에게 다음과 같이 청했다.
「Bhante(師)시여! Bhagava(世尊)시여! 저는 Bhagava(世尊)에게 출가(pabbajja, 出家)해 Upasampadā(具足戒)를 받고 싶습니다.」
「오라 Bhikkhu 여[ehi bhikkhu, 善來比丘])! Dhamma(法)는 이미 잘 설해 놓았다[svākkhato dhamma, 善說法]. 올바르게 Dukkha(苦)를 소멸시키고자 하면 청정한 수행[brahmacariya, 梵行]을 하라.」
Aññā Koṇḍañña 존자는 이렇게 해서 Upasampadā(具足戒)를 받고 최초의 Bhikkhu 가 됐다.
19. 그때 Bhagava(世尊)는 나머지 Bhikkhu에게도 Dhamma(法)를 설했다. 그때 Vappa 존자와 Bhaddiya 존자가 먼지가 없고, 때가 없는 법안(法眼)을 얻었다. 그리고
「발생한 Dhamma[生法]는 무엇이나 모두 소멸하는 Dhamma[滅法]다.」
진실로 두 존자는 Dhamma(法)를 보았고[見法], Dhamma(法)를 성취했고[得法], Dhamma(法)를 알았고[知法], Dhamma(法)를 꿰뚫었다[通法]. 의심을 극복했고[度疑], 불확실함을 제거했고[離惑], 완전히 자기 확신에 도달해 두려움 없게 되고[得無畏], Buddha 가르침[師敎] 이외에 다른 것은 필요없게 됐다. 그들은 Bhagava(世尊)에게 다음과 같이 청했다.
「Bhante(師)시여! Bhagava(世尊)시여! 저는 Bhagava(世尊)에게 출가(出家)해 Upasampadā(具足戒)를 받고 싶습니다.」
「오라 Bhikkhu 여! Dhamma(法)는 이미 잘 설해 놓았다[善說法]. 올바르게 Dukkha(苦)를 소멸시키고자 하면 청정한 수행(梵行)을 하라.」
두 존자는 이렇게 해서 Upasampadā를 받았다.
Bhagava(世尊)는 탁발(piṇḍā, 托鉢) 해 온 음식을 먹고 난 뒤, 다시 나머지 Bhikkhu 에게 Dhamma(法)를 설했다. 이렇게 Bhagava(世尊)와 Bhikkhu는 3명이 탁발해 온 것으로 6명이 생활했다. 그리하여 Mahānāma 존자, Assaji 존자가 먼지가 없고, 때가 없는 법안(法眼)을 얻었다. 그리하여
「발생한 Dhamma[生法]는 무엇이나 모두 소멸하는 Dhamma[滅法])이다.」
진실로 두 존자는 Dhamma(法)를 보았고[見法], Dhamma(法)를 성취했고[得法], Dhamma(法)를 알았고[知法], Dhamma(法)를 깊이 꿰뚫었다[通法]. 의심을 극복했고[度疑], 불확실함을 제거했고[離惑], 완전히 자기 확신에 도달해 두려움 없게 되고[得無畏], Buddha 가르침[師敎] 이외에 다른 것은 필요없게 됐다. 그들은 Bhagava(世尊)에게 다음과 같이 청했다.
「Bhante(師)시여! Bhagava(世尊)시여! 저는 Bhagava(世尊)에게 출가(出家)해 Upasampadā( 具足戒)를 받고 싶습니다.」
「오라 Bhikkhu 여! Dhamma(法)는 이미 잘 설해 놓았다[善說法]. 올바르게 Dukkha(苦)를 소멸시키고자 하면 청정한 수행[梵行)을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