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제가 짝사랑 때문에 마음에 돌덩어리가 생기고, 죽을것만 같은데요, 아직 그 사람이 너무 좋아요.총 4년을 좋아했어요. 친구에서 혐관사이가 되어서 투탁대다 이젠 말도 잘 안해요.지금도 내가 더 잘 해줬다면 아직까지 친하고 잘 지냈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요.걔가 좋아했던 애들을 보면 공부도 잘하고 바른 애들이거든요. 근데 저는 그 정반대예요.그리고 걔는 지금 연애할 마음이 없는 것 같아요.디엠 보내면 단답하고, 읽씹하고.말투가 괜찮아졌다 하면 바로 읽씹이에요.저한테 관심이 아예 없는 것 같아요.사실 전에 고백을 했었는데, 거절이나 승낙이 아닌 좀 더 친해지자고 했었거든요.이 말에 전 더 친해져볼려고 사탕도 주고, 톡도 많이 해봤는데 저만 비참해지고 쪽팔려 했던 거예요.심지어 이제 다른 학교라서 애들 말이나 톡 말고는 근황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정말 그 애 마음에 들고 싶고, 얘기도 많이 해보고싶어요.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