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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가 하기 싫어요 자꾸 주변에서 연애하라하는데 전 그러고싶지도 않고 필요를 모르겠어요 이성이랑 연락을
자꾸 주변에서 연애하라하는데 전 그러고싶지도 않고 필요를 모르겠어요 이성이랑 연락을 하다가도 중간에 제가 연락을 끊는 일이 자주 있어요 주변에서는 제가 애정이 부족하지않고 외롭지 않아서 그렇다는데 그건 또 아닌 것 같거든요 외롭긴 외롭죠 근데 그냥 제가 연애때문에 답답한게 싫은 것 같기도 하고요전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이나 보러다니고싶어요 그러면 외롭지도않고요 모르겠어요 왜 연애를 해야하는지 ㅠㅠ 솔직히 제가 눈이 높은 것 같기도 해요 아 모르겠어요 왜 해야하죠 연애를
꼭 해야 하는 건 당연히 아니에요:)
그 사람한테 정말론 마음도 없는데 그래도 연애해야 할 거 같아서, 남친/여친 있어야 할 것 같아서 붙들어 두는 거야말로 그 사람에게 실례지요.
옛날 분들도 사실 마음 없는데 누구나 적령기에 시집장가가야 하는 새상이라 억지로 산 분들 많을 걸요??
질문자님께도 연애할 인연이 있다면 때 되면 자연스럽게 느껴질 거예요
아니라면? 일단 검증완료된 내 행복에 투자하는 게 더 나은 선택일 수도 있죠
내가 사랑하는 그 아이돌도 어쩌면 지금 뿐이니까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