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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ㅈ망한(?) 짝사랑 제가 초6때 같은반이되면서 호감을 가지게된 여자애가있었는데요 그때는 제가 ㄹㅇ 개
제가 초6때 같은반이되면서 호감을 가지게된 여자애가있었는데요 그때는 제가 ㄹㅇ 개 찐따ㅅㄲ였어서 말도 제대로 못하고 쭈뼛쭈뼛대면서 흑역사를 무한생성하며 1년을 끝마치고 중학교를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중1때도 초6때와 별다른점이없게 똑같이 주옥같은 생활을 하면서 중2로 올라와 그새야 자신감이 생기고 각성(?)한듯이 친구들좀 하나둘씩 사귀고 중3이 됐습니다 중1때부터 중2때까지 그 애와 접할상황도없었고 중3이 되어 개학 첫날 그애와 복도에서 마주쳤는데 그애는 제가 오랜만이니까 가볍게 인사한것같아요 저도 그때 그애를 오랜만에 보니까 그때 제가 좋아했던 감정이 다시 올라오고 일주일동안 거의 매일 그 애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렇게 앓다가(?) 학교에서 여자애3명에게 고민을털어놓고 상담을했습니다 일단 카톡으로 얘기좀 나눠보라해서 그날저녁 약2년만에 톡을보내 나쁘지않게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다음다음날 등교전 그애에게 '오늘 내가 줄거있는데 교실에서 기다려줄수있음?'라고 보냈고요 그친구도 알겠다고 하며 교실서 혼자있는 그애에게 간식과 앞으로잘지내보자라는 간단편지를 주게되었습니다...방과후 그애는 '아직 서로를 잘 모르니 친구로지내는게 좋을거같아'라고 답했는데 저는 그 말을 듣고도 다음날 미친ㅅㄲ마냥 얼굴이라도 보려고 그애가 등교길에 기다렸다가 나와서 등교했습니다 그날도 방과후에 톡으로 '너 나 기다린거야?미안한데 네가 자꾸그러면 불편해질거같다,난 연애할 생각이없다'라고 왔습니다 그 다음날 등굣길에 정말 우연히! 정말 우연히 그애와 마주쳤는데 그날도 방과후에 연락이오더라고요 '너 혹시 나 기다린거야...?'라고왔는데 제가 자고있었던터라 제정신이 아니였는지 혹시 내가 기다린게맞다고하면 받아주려나?라는 미친생각을 품고서 '응 그렇다고하면?'라고보냈더니 그애가 '진짜그만해 마지막으로 기회줄테니까 그러지말아달라 그래서 그로부터 약4달동안 얘기도안하는 불편한 사이가되었고요 그애에게 저는 극혐,기피대상으로 찍힌거같습니다ㅠㅠ(확실)대신 카톡보내면 차단한다는 말과함께 마무리되었습니다.(차단되지는않았고요)제가 뭔 생각으로 ㅈㄹ을 떨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ㅠㅠ그애와 사귀기까진 바라지않습니다 그애 눈에 제가 들기라도 하면 좋겠네요 작은 관심이나 눈길이라고 받고싶습니다ㅠ진짜 좋아하는애라서요...(중간중간 욕설때문에 불편하신분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 답답하시면 욕해주셔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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