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노베이스 국어 수능 곤부 원래 국어 최저를 안맞춰도돼서 공부를 안하고있었는데 원하는 대학이 국어포함 2합8을
원래 국어 최저를 안맞춰도돼서 공부를 안하고있었는데 원하는 대학이 국어포함 2합8을 맞춰야해서 지금이라도 공부해보려고해요 6모때 국어 5등급 7모때 6등급 떳어요.. 1등급까지는 바라지않지만 4등급 3등급 까지는 올리고싶어요 빨더텅 검더텅 둘다삿는데 공부법을 정말 모르겠어요 수능국어 공부는 인강이 필수인가요 문학 비문학을 어떨게 풀어야하고 공부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기출풀고 분석하는것만으로도 도움이될까요 인강없이ㅜ공부방법 자세하게 알려주실분 구합니다ㅜㅜ부탁드려요
자 수능 국어 어떻게 지금 해야할지 알려드릴께요.
지금 수능까지 80일 남았습니다. D-50일까지 해야할 일 D-30일까지 해야할 일과
D-7일까지 해야할 일 D-3일까지해야할 일 알려드릴께요.
수능 국어는 크게 1. 비문학, 2. 문학, 3. 문법을 포함한 기타
이렇게 세가지로 구성되어 있다고 보면 됩니다. 여기서 3번 문법을 포함한 기타는 제일 쉬운 거에요.
3번 문법을 포함한 기타는 성실하게 자이스토리 풀면 됩니다. 수능 국어를 공부할 때 제일 중요한거는
수능 기출 문제를 풀어야 된다는 겁니다. 자이스토리, 매3비, 매3문 그런 거 푸세요. 3번 문법을 포함한 기타는
그냥 성실하게 매일 10문제씩 풀며 개념정리하면서 계속 풀다보면 풀려요. 똑똑해집니다. 이거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문제는 비문학이에요. 비문학이 안되면, 문학도 안풀립니다. 왜 그런 줄 아세요?
수능 국어는 국어 과목이 아니에요. "언어" 혹은 "논리"에 가깝습니다. 논리적인 글읽기가 안되면
비문학 문제는 안풀립니다. 논리적인 글 읽기가 안되면 문학 문제도 안풀려요. 그러니까
3번 공부하면서 1번 비문학을 독파하고 비문학이 어느정도 되면 그 이후에 문학을 건드려야 합니다.
D-50일까지는 3번을 10문제씩 매일 풀면서 비문학 지문을 3지문씩 분석합니다.
D-30일까지는 3번을 5문제씩 매일 풀면서 비문학 지문을 2지문, 문학(시1, 소설2) 3지문 분석합니다.
D-7일까지는 3번을 5문제씩 매일 풀면서 비문학 지문을 2지문, 문학(시1, 소설1) 2지문 문제를 풀고 답을 맞춰가며 문제를 푸는 감을 익힙니다.
D-3일까지는 매일 수능 현장과 똑같이 모의고사를 풀면서 수능현장 감을 익힙니다. 본격적으로 시간 타이머 맞춰가며 타임어택에 돌입합니다.
D-7일까지 타이머로 시간재지마세요. 시험연습은 4번정도하면 충분히 시간맞춰서 수능 시험 볼 수 있습니다. 타이머로 시간 처음부터 재다보면 연습이 안되서 오히려 시험점수 망칩니다.
비문학 공부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래에 적습니다. 비문학 공부 열심히 하시고 문학공부는 인터넷 강의를
듣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만, 강의를 너무 많이 듣지 마세요. 국어 점수는 강의를 많이 듣는 시간과 반비례합니다. 신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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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 만점 맞는 논리적 글읽기의 원리>
1. 지금 읽는 문장을 그보다 먼저 있는 어떤 문장(주로 앞선 가장 힘센 문장or바로 앞문장)과 의미를 연결해가며 읽는다. 그리고 앞선 가장 힘센 문장과 힘의 크기를 비교하여 어떤 문장이 더 힘센지 정한다. 그렇게 단락의 모든 문장을 쭉 읽고 나서 가장 힘센 문장에 밑줄을 긋는다.
2. 첫째 단락의 가장 힘센 문장 또는 앞선 단락들의 가장 힘센 문장들 또는 앞서서 "앞으로 다루겠다"라고 약속한 것들 하에서 글을 읽는다. 특히, 첫 단락의 가장 힘센 문장을 잡으면 '무엇'에 대한 얘기가 '어떻게' 흐를지 예측하며 읽기가 가능하다.
3. 글은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정밀하게 짜여진 것이어서, 이것이 있으면 반드시 저것이 있어야만 하고, 이렇게 말하면 반드시 저렇게 말해야만 하는 것이다. 반드시 지켜야 할 중심 문장이나 주제 단락이 줄기라면 그 외의 것들은 글쓴이가 붙여놓은 가지요, 잎이다. 가지나 잎은 글쓴이가 선택할 문제지만 줄기는 반드시 지정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선택들도 줄기와, 또 다른 선택된 것들끼리와 관계를 갖는다.
4. 앞선 단락의 핵심내용이 다음 단락의 화제가 된다. 따라서 다음 단락이 받고 있는 내용을 보면 역으로 이번 단락의 중심내용을 알 수 있다.
5. 비문학 지문의 모든 문장들은 주장문or근거문or설명문or기사문이며, 힘의 세기는 주장문>근거문>설명문>기사문 순이다.
6. 비문학쫑내기의 방식대로 읽어야 하는 이유 :
1)세세한 정보들을 관계들로 엮으면 어떤 정보를 까먹으면 다른 정보에서, 다른 정보를 까먹으면 또 다른 정보에서 생각나게 된다. 즉, 세세한 정보 하나하나까지 전부 기억나게 된다.
2)어떤 정보가 다른 어떤 정보와 같은지, 다른지, 다르면 어떻게 다른지, 또 얼마나 힘센지 파악해야 글 읽기가 수월하다. 컴퓨터를 예로 들자면, 파일들을 한 폴더에 쑤셔박지 않고 여러 폴더를 만들어서 분류해놓는 것도 다 이 때문이라 할 수 있다.
3)정보와 정보가 만나 관계를 만들고 구조를 만들기도 하지만 역으로 구조 자체가 정보의 내용을 규정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글쓴이가 A에 대해서 신랄한 비판을 퍼붓다가 갑자기 'A는 아름답다'라고 하면 그 진짜 의미는 'A의 아름다움은 거짓된 아름다움이다'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7. 읽고 있는 문장이 A내용인지, B내용인지에 따라 주지와 보조가 나뉘기도 하고(글쓴이가 궁극적으로 말하고 싶은 내용이 A내용이라면 A는 주지, B는 보조)
같은 내용을 다루어도 단계에 따라(원인-결과, 전제-결론의 단계 등) 주지와 보조가 갈리기도 한다.
나는 이를 '내용상 주지-보조', '단계상 주지-보조'라고 말한다.
8. 똑같은 글이라도 내용상 주지-보조와 단계상 주지-보조는 모두 앞뒤 문맥(글쓴이가 무얼 어떻게 말하는지. 글쓴이의 속마음)에 따라 바뀔 수 있다.
: 힘세기는 주장문>근거문>설명문>기사문 순이다.
: 주장은 1.정책명제(~해야 한다) 2.가치명제(~한 의미를 갖는다) 3.사실명제(~이다) 이 셋으로 나타낸다. 사실명제의 경우 헷갈릴 수 있는데, 사실을 주장하는 건지, 사실 자체를 말하는 건지 잘 생각해라. 또 내가 쓰는 방법으로, 주장인지 아닌지 알려면 연설하듯이 소리를 크게 질러보라. 괜찮으면 주장인 것이고 괜찮지 않고 웃기게 들리면 주장이 아닌 것이다.
S+V+[~지만, ~해서, ~면, ~과 더불어, ~뿐만 아니라, ~니까 ...] 등은 종속절이다. 단, 대조나 비교의 '~지만'은 종속절이 아니다.
2)가장 포괄적, 추상적, 일반적인 주장이 힘세다(주장이 여럿일 때)
: 포괄적, 추상적, 일반적이라는 것은 간단히 말해서 범위가 가장 넓은 것을 말한다.
: 주장문 뿐만 아니라 근거문, 설명문, 기사문도 그들끼리는 범위가 가장 넓은 문장이 힘세다.
: 어떤 문장이 표현상으로는 가장 범위가 넓더라도 실질적으로 다른 여럿을 함축하지 않는다면, 더 설명이 잘 되어 있는 구체적인 문장을 선택해도 무방하다.(인강에서 선생님이 p.35의 지문을 해설하실 때 말씀하신 것을 일반화시킨 표현이다.)
*부사어, 관형어는 수식어이기 때문에 문장 힘겨루기에 관여하지 못한다. 문장 주성분인 주어, 목적어, 보어, 서술어 가운데는 언제나 서술어가 가장 힘이 세다. 주어부보다 서술부가 힘이 세다.
3)초점이 이동된 것이 힘세다.(초점이동 : 이야기하는 소재가 변한 것. 화제의 이동.)
: 보통 초점이동은 A->B(완전히 다른 내용)로 가거나 A->a(A의 부분집합)로 간다.(초점이 A->a로 이동할 경우에는 A가 a보다 더 범위가 넓음에도 불구하고 a가 더 중요하게 된다.)
: 한 문장만 봐서 초점이동인지 아닌지 확실치 않은 경우 바로 처리하지 말고 몇 문장을 더 읽고 나서 확정적일 때 그 때 올라와서 처리하면 된다. 다른 관계들이 확실치 않을 때도 이와 같이 후속 작업을 해줄 수 있는 건 마찬가지이다.
*전환, 반전이나 반론도 정보의 초점이 옮아간 것이다.
*'그런데'는 주로 전환의 연결어로 쓰이는데 부연으로도 쓰인다.
*연쇄된 새 정보는 힘이 세다. 선-후 관계도 연쇄의 하나다.(연쇄는 한마디로 A->B->C->...)(원인-결과나 전제-결론의 관계를 가지지 않음) 각 문장이 연쇄될 경우에는 뒤로 무게 이동을 하지만, 글쓴이가 연쇄되는 그 과정 자체를 말하려는 의도라면 각 문장의 힘이 동등하다.
*'이것은', '이러한 것은', '이것을 통해서' 등으로 앞의 문장을 받으면 '수용했다'라고 한다. 앞의 내용을 수용해서 똑같은 말을 반복하거나 같은 맥락에서 보충하면 앞의 내용의 들러리가 되고, 수용해서 새 정보를 말하면 뒷내용이 더 힘세다.
*'그러나'는 대조나 열거, 부연이나 보충이 아닌 한 정보 무게가 뒤로 넘어간다.
*1문장:A내용, 2문장:A내용~B내용, 3문장:B내용 일 경우, 2문장을 연결 문장이라고 하며, 정보 무게는 B로 넘어간다. 단락 간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4)주지가 있으면 반드시 그에 대한 보조가 있어야 하며, 주지가 보조보다 힘세다.
: 주지와 보조는 넓은 개념이다. 주지는 대개 포괄적, 추상적, 일반적 진술에 단정, 요약, 강조의 방법을 쓴다. 반면 보조는 구체화, 상술, 보충, 예시 등에 해당한다.
*구체화 : 추상적으로 진술된 것을 알기 쉽게 풀어 이해를 도모한 것.
상술 : 앞선 내용을 풀어 상세히 서술함으로써 강조한 것.
보충 : 같은 맥락에서 다른 내용을 덧붙여 말하는 것. 주로 내용상 보조가 이에 해당한다.
*문장1(이하 ①), 문장1에 대한 상술1(이하 ②), 문장1에 대한 상술2(이하 ③)이 있을 때, ①이 이들 중 가장 힘센 것이 원칙이나 ①, ②, ③은 동등하므로 이들 중 아무 것이나 가장 힘센 것으로 선택해도 무방하다.
*보충의 연결어 : 게다가, 아울러, 더욱이, 물론, 사실 등
가령, 이를테면, 다만, 사실, 물론, 특히 등은 앞 문장의 들러리를 서는 부사어인데, 이 연결어 이후의 문장으로 초점이 이동할 때는 원리3에 따라 그 문장이 핵심이 되니까 주의해야 한다.(이런 경우는 거의 첫 단락에서 있는 일이다)
*어떤 내용이 이 글의 예상되는 독자의 수준에서 설명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 가급적 바로 그 독자의 수준까지 끌어내려주어야(충분히 설명해주어야) 한다. 주지는 대개 포괄적, 추상적, 일반적 진술이므로 독자의 입장에서 설명이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를 더 자세히 설명해주는 보조가 필요한 것이다.
*어떤 문장을 읽고 드는 궁금한 점이 단 하나로 정해진다면, 그 다음에 올 문장과의(바로 다음은 아닐 수도 있다) 관계를 자동으로 그렇게 알 수 있다.
5)문제 제기가 있으면 반드시 해결 방안이 있어야 하며, 이 때 해결 방안이 문제 제기보다 힘세다.
*이 때 주의해야 할 것은, 묻는다고 해서 다 물음이 아니라는 것이다. 몰라서 묻는 것, 의심과 의혹이 담겨 있는 것이 진정한 물음이다. 수사의문문은 문제의 제기가 아니다.
*단락 내에서 해결 방안 문장이 없는 한, 문제 제기 문장을 이길 수 있는 문장은 없다.
*해결 과정이 있는 경우, 힘세기는 문제 제기<해결 과정<해결 방안 순이다.
: 결론은 전제로부터 나온 새로운 진술이거나, 전제를 일반화된 진술로 바꾸어놓은 것이다.
*결론을 나타내는 연결어 : 그러므로, 따라서, 이와 같이, 이렇게 하여, 이런 면에서 볼 때, 결론적으로, 이로써 볼 때, 이처럼, 그래서, 그러니까, 그렇기 때문에 등
결론의 연결어는 드물게 부연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필요한 것은', '중요한 것은', '가장 앞서는 것은' 등과 같이 'first of all'어구들은 두 가지로 한정되어 쓰이는데, 하나는 뒤로 무게 이동하는 경우이고 또 하나는 앞 문장에 열거되는 경우이다.
A, B, ... 중요한 것은 Z : 열거. 대신 글쓴이의 마음은 Z에 가 있음. Z에 보조가 붙음.
*결과임을 나타내는 연결어 : 이로 인해, ~로 인하여, 그 결과, 결과적으로, 그래서 등
*대상보다 대상에 대한 이유가 더 힘이 세다.
원인-결과와 대상-이유를 혼동하면 안 된다. 원인은 현상적, 물질적, 객관적인 것이다. 이유는 이성적, 감성적, 주관적인 것이다.
ex>화재가 일어난 원인은 방화범의 방화 때문이었고, 방화범이 방화한 이유는 실직의 불만 때문이었다.
또 주장-근거와도 혼동하면 안 된다.(근거와 이유를 혼동할 수 있음) 대상을 주장을 하느냐, 제시만 하느냐를 잘 봐두어라.
9)상식, 통념이 있으면 반드시 비판이 있어야 한다. 그 비판에 대한 결론은 글쓴이의 선택이다. 이 때 힘세기는 상식, 통념<비판(<결론)이다.
10)일화나 예시, 사실이 아무리 길어도 한 마디 평설, 개념에 지고 만다.
: 일화나 예시, 사실을 이루는 문장 수가 아무리 많아도 그들 간의 관계는 따지지 않고 통으로 묶어 처리한다.
*의의, 개념은 주제를 구성하는 데 있어 약방의 감초이다. 하지만 그 단락의 주제를 구성하지만 다음 단락에서까지 다루어지는 경우는 이 글이 그 의의, 개념 자체에 대한 것이 아닌 이상 없다.
*글은 화제가 곧 주제인 경우와 화제를 통해 주제를 말하는 경우 두 가지가 있다.
*열거의 연결어 : 그리고, 또(또한), 게다가, 아울러, 덧붙여 말해서, 뿐만 아니라, 그 밖에, 이와 함께, 심지어, 더욱이, 나아가 등
*중심 문장이 단락 내에서 여럿이 있을 경우에는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이들을 재구성, 종합해서(공통된 특성을 찾아서) 이 모두를 수용할 수 있는 하나의 중심 내용을 만들어야 한다.
*여러 문장 군(群)들이 한 눈에 들어온다면 한 가족 문장들로 취급한다. 「 」로 나누고 핵심단어를 __ 친다. 특히 글이 온통 열거로만 이루어질 때 같은 내용을 다루는 문장들끼리를 이렇게 묶는 게 보기 편하다.
12)비교는 서로 힘세기가 같다. 그러나 비교된 것 가운데 글쓴이의 초점이 가 있는 것도 있다.
: 비교되는 것들은 대개 그 보조가 붙은 분량이 대등하다. 이는 열거, 대조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내용상 열거, 비교, 대조라는 게 너무도 분명할 경우 보조가 대등하게 붙지 않아도 열거, 비교, 대조된다고 본다.
*대조의 연결어 : 이에 반해, 그 반면, 이에 비해, 반면에, 그러나, 하지만 등
: 열거, 비교, 대조되는 것들은 '서로'는 힘세기가 같지만 '다른 정보들보다'는 힘이 세다는 것이다.
: 단, 이들 짝 모두를 포괄하는 상위 문장과 이들 짝이 함께 한 단락 안에 있다면 그 상위 문장에게 힘을 내준다.
즉, 한 단락 안에 상위 문장, 열거1, 열거2, 열거3(열거된 것 전부)이 들어있으면 그 상위 문장이 힘센 것이고,
(1단락:상위 문장, 열거1); (2단락:열거2); (3단락:열거3) 이렇게 들어있으면 열거1, 열거2, 열거3이 힘센 것이다.
*열거1(이하 ①), 열거1에 대한 결론(이하 ②), 열거2(이하 ③)만 있다면 ①, ③에 밑줄그이고 ②는 보조로 전락한다.(원래는 ①에 대한 결론임에도 불구하고!!)
*열거1(이하 ①), 열거1에 대한 결론(이하 ②), 열거2(이하 ③), 열거2에 대한 결론(이하 ④) 이 네 문장이 있을 때 열거짝이 힘세므로 일단 ①, ③문장에 밑줄 그이고 ②, ④문장은 보조로 전락한다.
하지만 ②, ④ 역시 서로 열거되어 있다면 이들도 열거짝이고 또한 ①, ③의 결론이므로 ②, ④에 밑줄그인다.
15)단락과 단락의 관계는 그 단락들의 중심 문장들 간의 관계이다. 중심 문장끼리의 관계가 단락 맨 첫머리에 놓이는 연결어의 기능보다 우선시된다.
*단락의 맨 첫머리에 놓이는 연결어는 단락의 첫 문장과 앞 단락의 밑줄 그인 문장과의 관계를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