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싫어요 시댁에서 남편이 자주 뭘 시켜요 저한테 시키는거 아니지만제가 싫어요 사소한건
시댁에서 남편이 자주 뭘 시켜요 저한테 시키는거 아니지만제가 싫어요 사소한건 그냥 알아서 하면 좋을텐데제가 이 애기하면 남편은 그냥 두라네요 자기하고싶은데로 하고싶다고 시댁을 옹호하는데결혼잘못한거같아요시댁도 이런 제가 방해한걸 이상하게 생각하고시댁은 남편이랑 시누이 시어머니 시누이 아기이렇케 여행가고싶어하더라구요시누이 매형이랑 저는 빼고 이것도 이해가 안되요이럴거면 결혼 왜 하자고 한건지 이해가안되요시댁은 저보고 가스라이팅이라는데시누이는 그럼 남편이 교회 믿지도 않는데 가라고 왜 자꾸 문자 보내는지 이건 가스라이팅 아닌가요진짜 자기 식구 편한것만 생각하는게 너무 싫어요남편은 장모님이 나한테 간섭해도 자기는 별로 싫지않데요그래 다 내탓인거지 내가 이상한거지 그냥 남편이 싫어요
상황이 힘드시겠네요 감정 솔직히 표현하고 대화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조금씩 나아질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