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 18살 고2학생입니다. 중3 때 생일빵으로 발로 엉덩이 맞기 하다가 친구가 실수로 꼬리뼈 차서 2달 정도 고생했던 적이 있어요 당시 병원가거나 그러진 않앗고 그냥 지내면서 아파도 참앗어요 그 뒤로 안 아파서 아무 문제 없이 잘 지내다가 올해 5월달에 수학여행을 갓다가 집 돌아오는 길에 서울에서 부산까지 5시간 넘게 버스에 앉아서 왓엇는데 그 날 저녁부터 허리가 너무 아파서 걷지도 앉지도 못하고 진짜 눈물 나기 직전만큼 아팟어요.그래서 다음날 파스 붙이고 겨우 움직이고 다니다가 일주일에 2~3번 정도씩 파스 달고 살다보니 좀 걸을 수 잇겟더라구요근데 그 이후로부터 바닥에 앉아잇을 때 허리펴고 다리 쭉 펴는게 안되고 엘자다리도 할 수가 없고 서잇는 상태에서 다리 펴고 허리 숙이기도 아파서 못 해요. 딱딱한 바닥에서 허리펴고 앉는 것만으로도 고통스러워서 허리를 굽혀 앉거나 푹신한 방석이나 이불 위에 앉아야만 안 아파요이거 허리에 어떤 문제가 잇는 걸까요 5월부터 지금까지 허리 안 아픈 날이 하루도 없었어요ㅠㅠㅠㅠ 당연히 자세 문제일거라 생각해서 자세를 바로 해봐도 나아지는 건 없엇어요 해결책 좀 알려주새뇨ㅠㅠㅠ 자유롭게 움직이고 활동하고 싳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