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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우리나라 문화론 일본,그리고 저 먼 미국 꺼는 많이 들어왔는데 러시아,중국 꺼는. 일본 미국 것의 음식,도서,음악,영화는 그래도 많이 한국에 왔잖아요? 근데 러시아,중국의
일본 미국 것의 음식,도서,음악,영화는 그래도 많이 한국에 왔잖아요? 근데 러시아,중국의 문화는 왜 이렇게 지난 10년동안 왜 이렇게 안 들어온건가요?특히 러시아는 가까워도 진짜 먼 나라에요.러시아는 대륙으로 이어있는 나라인데도 저 먼 비행기 타고 가야하는 미국 문화들이 많이 들어왔죠?그리고 중국어,러시아어 잘하는 사람도 매우 적죠?2030 중에서.심지어 군대도 미군은 평택에 있죠?
러시아와 중국 문화가 한국에 많이 들어오지 않은 이유는 여러 복합적인 요인들 때문입니다.
정치적, 이념적 요인이 가장 큽니다. 냉전 시대부터 한국은 자유민주주의 진영에 속해 있었고, 러시아(구 소련)와 중국은 공산주의 국가였습니다. 이런 이념적 대립으로 인해 문화 교류가 제한적이었고, 지금도 그 영향이 남아있습니다.
경제력과 소프트파워의 차이도 중요한 요인입니다. 미국은 전 세계 최대 경제대국이면서 할리우드, 팝 뮤직 등 강력한 문화 콘텐츠 산업을 갖고 있습니다. 일본도 만화, 애니메이션, J-POP 등으로 아시아 전역에 문화적 영향력을 행사했습니다.
언어적 접근성도 다릅니다. 영어는 국제 공용어이고 한국에서도 필수 교육과목입니다. 일본어는 문자 체계가 한국어와 유사하고 지리적으로 가까워 학습하기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반면 러시아어는 키릴 문자를 사용하고, 중국어는 성조 언어라 한국인에게 학습 난이도가 높습니다.
문화적 친밀감의 차이도 있습니다:
- 미국 문화: 개인주의, 자유로운 분위기가 젊은 세대에게 매력적
- 일본 문화: 아기자기하고 세련된 문화가 한국인 취향에 맞음
- 러시아/중국 문화: 상대적으로 권위주의적이고 무거운 이미지
최근에는 중국 문화가 조금씩 들어오고 있습니다. 중국 드라마나 음식, 온라인 콘텐츠들이 인기를 얻고 있고, 중국어 학습자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정치적 갈등(사드 배치, 동북공정 등)이 문화 교류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결국 문화 전파는 단순히 지리적 거리보다는 정치, 경제, 언어, 가치관 등 다양한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