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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혼자 잘 지내고 싶어요 윤시윤 배우 님처럼.. 살고 싶어요.미우새 윤시윤 배우님 일상 일부분만 보았지만.
윤시윤 배우 님처럼.. 살고 싶어요.미우새 윤시윤 배우님 일상 일부분만 보았지만. 제가 꿈에 그리던 삶 중 하나였어요. 저렇게 살려면 돈도 알뜰하게 모아야하고 어느정도 운도 따라줘야 겠지만..돈 열심히 벌어서 윤시윤 배우님처럼 살고싶어요.저렇게만 살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한 아이의 엄마, 한 남자의 아내의 삶도 상상해 본적 있지만딱히 행복한 미래가 그려지지는 않아요. 좋은 남자 만나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어찌저찌 운좋게 만났다한들 ;; 썸에서 - 연애로 - 연애애서 - 결혼 - 결혼하고나서의 삶을 살아가며 분명 힘든 상황이 생길거고. 마음 고생도 하겠죠. 아.. 벌써부터 머리가 아파요..혼자 살아가는 인생도 힘들겠지만. 남친, 남편, 시댁식구, 아이때문에 마음 고생할 일은 없을 거 잖아요…?? 제 나이가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적은 나이도 아니다 보니,,지금까지 제 인생을 돌이켜보면. 남자로 인해 행복했던 기억보다, 슬픈 기억이 더 많다보니 차라리 혼자가 더 나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된 것 같아요. 항상 사랑은 하고 싶었어요. 잘 안됐지만.. 사랑이 찾아왔을 때도 있었어요. 그런데 행복은 잠시뿐이었죠. 제 사랑은 반드시 상처를 받을 것만 같아요. 늘 그랬어요. 설레는 감정은 일시적이었고. 상처 받은 날이 더 많고 마음이 많이 힘들었어요. 힘든 날이 더 많았지만 남자를 혐오하지는 않아요.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럴 수 있는 거니까요. 제가 마음에 들었다면 상처주려고 애쓰지는 않았겠죠. 제가 많이 부정적인 사람 같나요..? 아니죠??저의 미래계획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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