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학하고 싶은데 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전문대 재학 중인 1학년 패디과 입니다 대학을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전문대 재학 중인 1학년 패디과 입니다 대학을 다니면서 고민이 생겨 여러 조언들을 듣고자 여쭤봅니다.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특성화고를 나와 패션과 관련된 내용을 실무적인 것과 이론적인 것들을 배워왔습니다 하지만 대학교에 오면 조금이라도 다른 수업을 듣고 도움이 되겠지 하는 생각으로 진학을 했는데 막상 대학교 1학년 1학기를 다니다보니 고등학교 때 배웠던 것들을 똑같이 배우는 것들을 보고 조금은 현타가 왔습니다 2학기가 되면 다른 걸 배우겠지 하며 1학기 땐 참고 다녔는데 2학기가 되고 나서도 똑같은 내용을 배운 다는 사실을 알고 휴학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건 패션밖에 없는데 이것 마저도 흥미가 떨어지고 있는 거 같아 미래 대한 걱정이 커졌습니다 마냥 쉬고 싶어서 휴학하고 싶은 게 아닌 떨어진 흥미를 잃고 싶지 않고 다시 흥미가 생길 수 있게 좀 더 실무적인 것들을 배우고 싶단 생각을 했습니다 휴학을 하게 된다면 그 시간 동안 패션 관련 된 일을 구해서 경험을 해보거나 알바를 하면서 패션 관련 자격증들을 따는 게 더 좋을 거 같다 생각이 듭니다 이런 쪽에서 다른 조언이나 지식 같은 것 좀 알려주세요,,
이미 배운 내용을 반복하며 흥미를 잃는 건 오히려 시간 낭비가 될 수 있어요.
휴학하고 실무 경험, 자격증 준비, 현장 탐색 등을 해보면 오히려 확신과 방향을 찾을 수 있어요.
의류 매장, 스타일링 어시스턴트, 쇼핑몰 보조 등
컬러리스트, 패션스타일리스트, 의류기사(실무형) 등
온라인(패스트캠퍼스, 클래스101 등)에서 패션 실무, 디자인 툴, 마케팅 등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내 흥미와 진로를 찾기 위해 쓰겠다.”
이 생각이 확실하다면 휴학은 오히려 성장을 위한 전략적 선택이에요.
결론: 지금의 고민은 매우 건강한 과정이고, 휴학은 충분히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어요. 단, ‘쉬는 휴학’이 아니라 ‘움직이는 휴학’이 되도록 계획만 잘 세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