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여자친구에게 혼났는데요 저는 평소에 큰 목돈이 나가거나 하는 경우에는 할부 서비스를 이용하고
저는 평소에 큰 목돈이 나가거나 하는 경우에는 할부 서비스를 이용하고 보너스나 상여금이 들어오면 그걸로 한번에 납부를 하면서 할부금을 한번에 해결하곤 하는데요. 이번에 결혼 준비 및 여행 때문에 돈이 좀 많이 나가서 그 외에 쓰는 돈들을 할부를 썻는데 여자친구가에 이 부분에 대해서 뭐라고 했어요. 근데, 사실 그 돈 우리 둘을 위해서 쓴 돈이고 제가 혼자 알아서 해결 하려고 한건데 뭐라고 하니까 화가 나더라고요. 화 나는 제가 이상한걸까요.
예를 들어 이렇게 접근을 해보죠.
결혼이란 단계를 할려고 하는 입장에서 이 논리가 완전히 남일처럼 받아들여지진 않을꺼입니다.
결혼이후에 실직을 당했는데, 그것을 집에 말을 하기가 그러해서 혼자서 해결할려고
어차피 내 실력으론 금방 재취업될테니,, 그 동안에 숨기고 대출받아 일단 급한불은 끄자
집에 숨기자 굳이 알리지 말자 하여,,, 대출받아 생활비하라고 주었는데
이런 상황에서 아내, 그러니까 여친이 그냥 있어야 할까요?
본인이 한 부분은 이거와 같다는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