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말해서 40대 남성이 요즘 2,30대 젊은이들이 그런 것처럼 요즘 날씨에나 좀 흔하게 볼 수 있기도 한 여성들의 초미니스커트나 아니면 핫팬츠 패션 여성들이라도 선호하는 거 좀 적절하지는 않다고 보나요..?? 왜 이런 얘기를 하냐면 단순히 나잇값 못한다거나 가정에 대한 책임감 따위도 져야 하는 40대 남성이 그런 거 좋아하는 거 이상하다고 보는 것보단 그 자체를 적절하지 않다고 보는 시선이 좀 단순히 얘기해서 40대면 그런 의상 좋아할 세대는 아닌데 좋아하는 게 이상하다.. 그런 시각인 거 같은 느낌이 좀 들긴 하거든요..그렇담 단순히 세대 가지고 저 역시도 한국인인데 그런 선호 자체를 부적절하다고 보는 거라면 일종의 차별은 아닌가요..??이런 관점에서 보면 좀 극단적인 얘기기는 하지만 현 기준으로 80대인 남성이 정말 80대 남성으로는 좀 흔하지도 않게 그런 여성 스타일 자체를 선호하고 그런다면 80대인 님이 20대였던 당시에도 그런 옷차림 좋아하지 않는 거는 당연한 사실이었잖아요.. 단순히 나이 문제가 아니라 세대 가지고만 봐도 어울리지는 않는다.. 심지어는 "무슨 또라이냐..??" 이런 생각까지도 가질 거 같은데.. 우리나라 사람들 얘기는 아니지만 20대라도 사우디라든지 이란 같은 나라 사람들 역시도 엄청 보수적이잖아요.. 그럼 현 한국 80대 세대나 그쪽 나라들 20대나 문화적인 잣대 들이댄다면 차이는 없는 거 맞지 않나요..?? 그럼 역시 사우디나 이란이나 파키스탄 같은 나라 젊은이들 같은 경우엔 20대라도 그런 의상 자체를 좋아한다 그러면 문화적 관점에서 적절하지는 않다는 시각을 그냥 우리나라 사람들도 가질 것도 같은데 그럼 그게 차별이라면 차별인 게 분명 맞지는 않은지요..??제 질문이 좀 다층적인 것 같기는 하지만 정말 현 기준으로 5,60대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40대 남성인 저 같은 사람까지도 단순한 문화적 측면에서라도 2,30대들이랑 다르게 현 여성들이 많이 입는 좀 과도한 섹시한 옷 스타일 좋아하고 그러면 정말 부적절하거나 이상하게 보이는 것도 맞는지..그리고 그런 거 빼고 단순히 40대가 그런 스타일 여성들 선호하고 그러면 나잇값 못한다고 보는 것도 맞는지.. 그리고 가정도 있는 사람이 그런 선호를 지니고 있으면 책임감도 없다고 보여 나잇값 못한다고 보는 것도 분명히 맞는지는 궁금합니다..더불어 나잇값 못한다 이런 시각은 미국이나 혹은 우리들이 얘기하기를 성진구.. 이라고도 하는 일본 남성들에게도 적어도 분명 똑같이 적용할 수 있는 시각인 걸까요..?? 물론 현지에서도 아예 없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요.. 궁금합니다..너무 질문 요소가 다양한 거 같기는 하지만 그냥 답해줄 수 있는 부분들만이라도 답해주셔도 상관은 없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