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류 3장받고 거래하기로했습니다 직접보고 시동걸어보고 차대번호 확인하고 또 필요로해야할게있을까요?그리고 탁송으로 번호판달기전까지(이틀뒤 달예정) 저희 집 앞에 새워놀껀데 그사이에 판매자가 gps로 찾아와서 도난하거나 다른사람이 도난하거나 이럴경우는 거의없겠죠??..만약 이럴경우가있다면 대처법좀 부탁드립니다

1. 판매글과 다른점이 있는지를 보세요

예를들어 튜닝내역이 모두 일치하는지, 타이어와 브레이크 같은 소모품 잔량이 얼마나 남았는지, 판매글에 기재되지 않은 하자(깨짐이나 스크래치 등)는 없는지 전반적인 상태를 체크해 보세요

2. 물론 도난당할수도 있기는 하지만 분해해서 부품만 팔만한 가치가 있는 고가의 바이크가 아니고서는 딱히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정 불안하다면 자물쇠를 채워두거나 커버를 씌워두거나 차로 막아두거나 CCTV가 잘보이는곳에 세워두세요

3. 만약 도난당했다면 경찰에 신고하면 되고, 소유권을 입증하기 위해 거래시 계좌이체한 내역과 오토바이와 함께 전달받은 서류를 증거로 사용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