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뭐 애초에 거르긴해요그런데 전 여친은 집에서만 어차피 저랑 지내다 보니까 밖에서 데이트 비용보다 덜들고먹어봤자 뭐 식비 정도만 제가 100프로 부담했거든요일주일에2~4일있었고 그 외에는 뭐 제가 먹어야되니까 뭐 그러려니 했죠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이런 여자들은 좀 걸러야겠더라구요아무리 제가 29평 전세대출 없이 아파트에서 사는 30대 초반이지만겪어보니까 좀 이상하부분이 많던데.. 제가 5개월동안 둘이 먹는거 혹은 간식 이런거 다 제가 샀거든요한번도 저는 얻어 먹어본적이 없습니다그런데 저에게 거짓말하고 숙박업소 갔을때는 뭐 시켜먹었더라구요 자신의 돈으로근데 저에게 자신의 딸이 죽었다고 했는데 살아 있는거 같고( 뭐 다행이지요) 그때마다 거기 가서먹는건지 남자랑 먹는건지 모르겠지만 그 후로 정이 떨어져서.. 그 후 제가 이제는 돈이없다고 했거든요 너무 내서 ㅋㅋㅋㅋ 그러니까 전세금 얼마냐고 물어보고 ㅋㅋㅋㅋㅋ 마지막날에는 뭐 같이 밥먹고 밖에 나가서 뭐 걷고 미래얘기해도 했는데진짜 아파서 잠수탄건지 모르겠지만 ….(시한부라고 들었습니다.. 저는 그래서 그동안 좋은 추억쌓고 보내줄려고 했는데)제가 경제력이 약해져ㅓ 갑자기 떠난건지..아무튼 여자 입장에서는 경제력 보고 결혼하고 연애 시작했는데 남자 경제력이 잠깐 휘청 거릴 수 있는건데 그러면 바로 떠나는게 여자분들이신가요?..이게 어디서 많이 들어본거라.. 좀….여자들을또 다시 기피해야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