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인 통신판매업(온라인 소매업) 개인사업자입니다.현재 사업자등록증이 2개 있고, 작년(2024년) 총매출은 3억 미만이었습니다. 올해는 매출이 50%가량 감소하였습니다.그동안 일반 세무사무소에 기장대리를 맡겼는데, 연간 기장료로 300만 원 넘게 지불하고 있습니다. 매출이 크게 줄어든 상황이라 기장료가 너무 부담스럽게 느껴져서요.현재 상황에서 기장대리를 유지하는 것이 맞을지, 아니면 신고대리나 삼쩜삼 같은 온라인 세무 서비스로 바꾸는 것이 더 합리적일지 고민이 됩니다.저와 같은 상황의 사업자는 어떤 방식으로 세금 관리를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