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 14살 중2 학생입니다이번 추석 연휴에 엄마가 영국 여행을 가자고 하는데요엄마는 영어를 할줄 모르고 저는 일상 회화정도 가능합니다지금 계획하면 영국 여행을 갈 수 있을까요? 제거 여권을 발급 받아야 하는데 여권을 발급받는 데 시간이 충분할까요? 그리고 성인인 엄마가 영어를 할 줄 모르고, 저는 좀 할 줄 아는데 그래도 괜찮을까요? 막 무시하거나 사기 같은 거 당하면 어떡하죠ㅜㅜ그리고 영국 여행 처음 가는 거면 런던이 나을까요? 맨체스터가 나을까요? 제가 축구를 좋아하는데 맨시티를 좋아해서 맨시티 경기를 꼭 봐보고 싶거든요 근데 처음에 맨체스터를 가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 같아서요 아니면 처음에 런던 갔다가 맨체스터로 가거나 맨체스터에서 런던으로 가는 것도 가능할까요? 10일이라는 짧은 시간이라ㅜㅠ정말 고민입니다.. 제가 곧 있으면 고등학생이라 해외여행 갈 시간도 없고 학생 때 많은 경험 해보고 싶어서요그냥 기다렸다가 성인 되면 가는 게 나을까요?제 고민 좀 해결해주세요!!
여권 발급은 보통 2-4주 걸리니 서두르면 좋을 듯 해용!!!
영어는 일상 회화로 충분히 소통 가능하니 너무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맨체스터에서 맨시티 경기도 보고 런던도 다녀오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학생 시절의 경험이 소중하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