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9년도에 1미터 높이에서 떨어지면서 탈골이 되면서 제가 팔을 급격하게 꺾어 탈골이된 팔이 다시 정상적으로 돌아오면서 뼈 조각이 3개 정도 생기면서 인대와 힘줄이 끊어지고 근육도 파열이 되어 골프 엘보 쪽을 째서 수술을 했습니다. 당시 의사는 수술 후 뼈 조각은 안빼도 되서 안뺏다고 했고 그 이후로부터 팔도 다 안굽혀지고(현재120도 정도 굽혀짐) 팔꿈치 통증이 있고, 무거운 짐을 들때도 수술을 안한 다른 팔은 힘이 빠져 나간다는 느낌이 있지만 수술한 팔은 힘이 빠진다는 느낌은 없다가 갑자기 확 빠집니다. 손날쪽을 꼬집어봐도 꼬집는 느낌만 나고 아프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최근 수술한 병원 다른 의사에게 수술전 MRI자료와 수술시점으로 약 4~5년 정도 지난 후 찍은 MRI 자료를 들고 가서 진료르 보았는데 그 병원 의사는 뼈 조각 3개중 한개는 잘못 붙었고 나머지 두개는 뼈 조각이 자라나면서 양쪽으로 신경을 누르고 있어서 그런거 같다고 했습니다. 병원 의사는 수술적 치료를 해야 한다고 하는데 수술을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