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 무섭고 겁납니다 25세 남자치안문제도 있고 혹여나 , 재수없는 일 생겨서 미아되거나 죽을까봐 .. 여러분들은 여행 안 무섭습니까 ?즐거움 희망 기대보다 본능적인 두려움 공포가 더 큽니다 .혹여나 무슨 일 생기진 않을까 하는 걱정이요 ㅋ언젠가는 이 두려움을 극복해볼까 합니다 ..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그런 마음이 좀 있었거든요.

한번 한번 여행이 무탈하게 돌아오면

그런 마음도 점차 사그라듭니다.

자주 안 다니다 보니 상상의 나래를 펴서 그런 겁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