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이라는게 요즘은 리스크라고 생각들 하시더라구요경제적 뭐 이런저런? 감정노동 뭐 이렇게 생각하시는분들이 계신다고 하시고사실 오랫동안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랐고 연애로서 알아간다고 하지만 사소한것까지는아니 그 사람 자체를 완벽히 모르다 보니까 티격태격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그런데 그만큼 행복감이 있다고 하더라구요저는 아직 30대 초반인데 못했지만..ㅋㅋ근데 또 어느 영상에서 보면 결혼 2030세대분들이 어릴때 부터 부모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하더라구요즉 어릴때 부터 부모님 사이가 그렇게 좋지 않으면 자식도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다이런게 좀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저희 부모님도 제 기억으로 어릴때 금전적으로 많이 싸우셨고이혼까지 가셨거든요 그 후 각자 분야에서 성공하셔서 제가 지금 이렇게 살고 있지만저는 20살부터 생각해왔죠 내 아이가 있다면 부모입장에서 아이옆에 계속 있어줘야겠다그럴려면 그 요소부터 해결해야겠다 생각한게 돈입니다. 돈때문에 싸우는게 좀 많더라구요하지만 시간이 갈 수록 현금가치가 떨어지고 하다보니까.. 지금 제 능력으론아파트 전세 28평을 구해서 (전세입니다 자가는 절대 무리) 살고 있는데 그래도 이것도 너무 모자르다고 생각해서 지금 30대 초반인데도계속 어떻게든 모을려고 하고 능력을 좀 ㅓㄷ 키우고 싶어서 공부도 하고 있는데저는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어도 왜이리 아이에 부모가 되고 싶고 결혼에 대한 생각을 좀 더 긍정적으로 하고 있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