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트플레이 자이로밴드 회수율, 새로운 한일전이 될까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세계적인 락 밴드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세계적인 락 밴드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이 지난 16일에 시작되어 오늘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는데요. 관객들에게 지급된 자이로밴드 친환경 캠페인의 회수율이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고 해요.  자이로밴드는 친환경 소재 LED 팔찌로 공연 후 회수해 재활용 할 수 있는데요. 공연을 했던 도시들의 회차별 회수율이 공개되기 때문에 팬심과 환경 의식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평균 회수율은 97%로 가장 높은 기록을 세웠던 도쿄와 같은 수치를 보이고 있어 한국 팬들의 SNS에서는 일본과의 회수율 경쟁에서 질 수 없다며 열정적으로 자발적인 팔찌 반납을 독려하고 있다고 해요. 남은 공연에서 서울은 가장 높은 회수율을 기록할 수 있을까요? 앞으로도 관객들의 팬심과 환경 의식을 조장할 수 있는 좋은 공연 캠페인이 되는 것을 기대해 보며, 여러분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