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고백하고 싶어요. 좀 길 수도 있는데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저는 올해 19살이고 그 사람은
짝사랑 고백하고 싶어요. 좀 길 수도 있는데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저는 올해 19살이고 그 사람은
좀 길 수도 있는데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저는 올해 19살이고 그 사람은 22살입니다. 3년 전제가 16살 그 사람이 19살일 때 만났습니다.학교 선후배 사이로 만났는데 친해지고 싶었는데 제가 그 사람 앞에만 서면 너무 부끄러워서 피해다녔었습니다. 결국 친해지지는 못했지만 그 사람도 저랑 친해지고 싶어했던 눈치였습니다. 지금은 고3이라서 수험생활 중이고 내년에 대학에 붙으면 그 사람에게 성인이 되서 밥 한번 같이 먹자고 문자를 보내고 싶습니다. 그 사람과 친하지는 않았지만 그 사람이 졸업했음에도 불구하고 4년째 짝사랑 중이고 제 감정을 솔직하게 말하고 미안하다는 말도 하고 싶고 연락하면서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갑자기 안친한 사람이 몇년 만에 연락와서 할 말 있는데 밥 같이 먹을 수 있냐고 물어보는건 부담스러울까요? 거절할까봐 무섭긴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