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다 봉사료 수수료 아고다 어플 처음 사용해 보는데 막상 결제창까지 들어가보니 가격이 올라있더라고요?
아고다 어플 처음 사용해 보는데 막상 결제창까지 들어가보니 가격이 올라있더라고요? 자세히 보니깐 봉사료, 수수료가 붙던데 결제시 포함이니 호텔 측에 따로 내야하는 추가 비용은 없는거지용 ?? 그리고 아고다 어플 안 좋은 얘기들이 있던데 믿고 써도 될까유?다른 어플이랑은 다르게 봉사료, 수수료 붙는 이유도 궁금합니다!!
저도 처음에 결제 직전 금액이 올라가길래 "어, 나만 이런가?" 싶어서 많이 찾아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 마음 정말 공감돼요.
제 경험상 이렇게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결제창에서 보이는 총금액이 ‘최종 결제금액’이며, 호텔에서 별도로 내야 하는 비용은 대부분 없습니다
아고다에서 '세금 및 서비스 요금'으로 표시된 부분이 부가세, 봉사료, 현지세까지 포함된 금액이에요.
즉, 결제 후 현장에서 추가 요금을 내는 경우는 거의 없고, 있다면 예약 페이지에 따로 고지돼 있어요.
*다만 일부 호텔은 현지 도시세(1박당 몇 천 원 수준)*를 따로 받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예약 전 페이지에 ‘현지에서 별도 납부’라고 표시돼요.
아고다는 OTA(Online Travel Agency)라 수수료 방식이 다른 앱보다 직관적이지 않을 수 있어요
예: 야놀자, 여기어때는 서비스료 포함 가격을 처음부터 보여주는 방식이지만,
아고다는 기본 숙박료 + 세금/봉사료를 결제단계에서 따로 붙이는 방식이라 뒤늦게 가격이 올라 보이는 거예요.
아고다 어플에 대한 부정적 후기도 있는데, 주로 '취소 정책'이나 '고객센터 대응' 문제입니다
예약 전 호텔의 취소/환불 규정을 꼭 확인하시고,
예약 확정 후에는 호텔 측에 직접 확인 연락을 한 번 해두시는 걸 추천드려요.
시스템상 오버부킹(중복예약) 사례도 가끔 있어서 체크인 하루 전에 다시 한 번 확인 문자나 전화하시는 게 안전합니다.
결제창에 뜨는 금액이 '최종 금액' 맞고, 호텔에서 추가로 내는 비용은 거의 없어요.
아고다 자체는 오래된 글로벌 플랫폼이라 크게 문제는 없지만, 고객 대응이 친절하진 않아서 주의사항 체크만 잘 하시면 무난하게 쓸 수 있는 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