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고딩 자퇴하는 실무과 학생입니다 저는 춤을 추고 있고 더 다양한 꿈과 미래,그리고 실기에 더
저는 춤을 추고 있고 더 다양한 꿈과 미래,그리고 실기에 더 집중하기 위해 고1 6월달쯤 자퇴를 하는데요 아는게 많이 없어서 질문해봐요1. 검정고시 난이도는 어느정도이고 준비는 언제부터 하는게 좋을까요?2. 꿈드림은 보통 몇시에 하고 무슨 활동들을 하고 그 활동들은 다 참여해야하나요?3. 검정고시를 합격하고 갈 수 있는 실무과 대학이 많을까요?4. 간다면 일반전형으로 들어가나요?5.정화예대,백석예대,호서예전,한양대 등 높은대학은 무리 일까요?6. 저는 의지가 강하고 하고자 하는건 다 해보고 도전하는 일중독인 타입이지만 유리멘탈에 좋아하는 사람들 눈치도 많이 심하게 보고 자책도 자주 하고 상처를 잘 받는 타입인데 어떻게 하면 더 제 마음이 덜 다칠 수 있고 강해질 수 있을까요? 더 많은 조언이나 응원,현실적인 문제가 있으면 말해주세요!
검정고시 난이도는 중학교 졸업 수준 이상이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어요.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이고, 기초가 부족하다면 2~3개월 전부터 꾸준히 공부하면 됩니다. EBS 교재, 기출문제 반복이 가장 기본이에요.
**꿈드림센터(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는 지역마다 운영 시간 다르지만 보통 오전 10시~오후 5시 사이에 운영해요. 검정고시 대비반, 예체능 활동, 상담, 진로 설계, 심리 프로그램 등 다양하게 있고 강제 참여는 아니에요. 원하는 프로그램만 참여하면 돼요.
검정고시 후 실무중심 대학(예술·전문대학 등) 진학 가능성 충분해요. 실기 중심 학과는 검정고시 출신도 많고, 오히려 실기 실력과 포트폴리오가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대부분은 **수시 일반전형 또는 특별전형(검정고시 전형)**으로 들어가요. 학교마다 다르니 입시요강을 꼭 확인하세요.
정화예대, 백석예대, 호서예전은 실기 실력만 받쳐준다면 충분히 노려볼 수 있어요. 한양대는 매우 높은 곳이라 내신·수능 등 스펙이 더 요구되지만, 실기우수전형도 있긴 해요. 현실적으로 포트폴리오와 실기 실력을 확실히 쌓으면 도전은 가능해요.
마음이 잘 다치고 유리멘탈이라면,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만의 루틴과 작은 성공 경험 쌓기예요. 무조건 '견뎌'가 아니라, 지치면 멈추고, 자신이 좋아하는 춤이나 사람들과의 소소한 즐거움으로 회복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상처받는 걸 줄이기보단, 상처받아도 괜찮다고 생각하며 내 길을 가는 연습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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