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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지기 베프한테 고백할까요? 전 그 친구를 한 4년? 3년 전에 교회에서 만났어요 ㅎㅎ 솔직히 처음에는 그냥 얘기만 하고 별 생각 안 들었는데 어쩌다 보니 좋아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몇 개월 동안 좋아하다가 그냥 포기하고 그 이후에 다른 사람도 만났어요. 포기한 이후로 그냥 지금까지도 엄청 친한 친구로 지내고 있어요. 모든 비밀을 공유 할 정도로요. 그런데,

3년지기 베프한테 고백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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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 친구를 한 4년? 3년 전에 교회에서 만났어요 ㅎㅎ 솔직히 처음에는 그냥 얘기만 하고 별 생각 안 들었는데 어쩌다 보니 좋아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몇 개월 동안 좋아하다가 그냥 포기하고 그 이후에 다른 사람도 만났어요. 포기한 이후로 그냥 지금까지도 엄청 친한 친구로 지내고 있어요. 모든 비밀을 공유 할 정도로요. 그런데, 이번 년도 초에 제가 호주 유학을 시작했는데, 친구도 없고 힘들었어서 거의 매일 전화를 했어요. 그렇게 통화 하면서 얘기하니까 또 다시 좋아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지금, 호주에서 잠시동안 한국에 돌아왔는데 만나서 대화를 하게 되니까 점점 더 좋아지게 되어요. 이번에는 저번 짝사랑처럼 포기 하지 말고 고백 할까요? 그리고 만약 받아준다고 해도 호주 한국 장거리 연애를 하게 될텐데 괜찮을까요..? 

긴시간 만난 소중한 친구기에 신중할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보입니다.

먼저 나자신에게 내가 지금너무외로워 그런건 아닌지 확실히 한번 생각해보시고 그 칭구도 칭구가 아닌 이성으로 나를 조금이라도 생각하는지 내 시선이 아닌 다른 사람의 의견을 한번 들어보세요.

지금상황 서로 다른 감정을 가지고 내 감정을 속이고 감추며 더 이상 칭구로 만나는건 의미 없어 보입니다.

내 솔직한 감정을 고백해보시고 상대가 다른 감정일 경우 다신 만나기 힘든 어색한 사이가 된다는걸 감수하시더라도 타이밍잘봐서 솔직하게 고백하시는걸 권유드리고 싶습니다.

고백도 못하고 감정을 속인채 만나는 시간이 길어지면 상대가 다른 이성과 사랑하게 되면 그때 가서 후회해봐야 돌이킬수 없으니 지금 고백하는것이 훨씬 낫다봅니다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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