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잡혀산다 아니 ㅋㅋㅋ 여친이 이정도도 못하고 제가 잡고 사는건지 봐주세요남친이랑 데이트하고있었는데
아니 ㅋㅋㅋ 여친이 이정도도 못하고 제가 잡고 사는건지 봐주세요남친이랑 데이트하고있었는데 버스에서 남친에 여사친만났거든요근데 서로 딜박으면서 장난치더라고요? 제가 질투도 나고 제가 모르는사람이니까 싫다고 이야기했었거든요 제 남친이 여사친남친이랑 친한데여사친남친이랑 여사친이랑있다고 만나자고 그랬는데 여친이 여사친 불편해해서 안 만나겠다 이랬나봐요그랬던 그 여사친이 여친한테 너무 잡혀사는거 아니냐고 불쌍하다는데 제가 너무 잡고 사는건가요 이게 ㅋㅋㅋ
이건 '잡고 사는 것'보다는
정당한 선 그기예요.
- 남친 여사친이랑 장난치는 거
- 질문자는 불편하다고 솔직히 말함
- 남친이 그걸 존중해서 조심해줌
→ 이건 ‘서로 존중’이지, 억지로 조종한 게 아니에요.
여사친 입장에선
자기랑 못 놀게 되니까 불편할 수 있지만
그건 질문자의 감정보다 덜 중요한 부분이에요.
요약하면
“내가 잡고 사는 게 아니라,
내 감정을 잘 표현했고
남친이 그걸 잘 받아준 거예요.”
괜히 죄책감 느낄 필요 전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