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계엄 잘한 일인가요?
“총을 쏴서라도 문을 무수고 의원들 끌어내라”고 명령했다를 포함한
온갖 주장에 대해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윤석열 대통령은 "체포의 '체' 자도 꺼낸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놀랍게도 그 많은 증언들 중에 '증거'는 또 하나도 없습니다.
언론이나 정치인들이 떠들어대면 어린나이에 사실이라 믿고 싶겠지만
그러나 최근의 몇개만 봐도
후쿠시마 오염수때문에 다 죽는다.
미국소고기 먹으면 뇌에 구멍이 뜷려 죽는다.
최순실이 해외에 200조 숨겨놨다.
박근혜의 섹스 동영상이 있다.
최순실이 2015년 말까지 국무회의 개최 여부와 내용 등에 직접 관여했다
박근혜의 숨겨진 섹스동영상이 있따.
정유라가 박대통령의 딸이었다.
이 거짓말들은 유튜버도 아닌
모두 기성 정치인들과 언론이 직접 기사화 했던 것입니다.
실제로 정치인들과 언론은 매우 거짓말에 능숙하기 때문에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것은 알아서 걸러야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4년전 의회폭동의 배후, 내란혐의로 감옥 갈뻔했으나,
지금은 상황이 완전히 바뀌어
트럼프는 4년전 대선 패배 부터가 부정선거 때문이고,
가짜 뉴스에 대해 책임을 묻겠다고 수십조의 소송을 언론 상대로 한 상태입니다.
ABC뉴스가 제일 먼저 항복하고 200억 정도 주고 합의를 한 상태고요.
ABC뉴스는 트럼프가 강간해서 유죄 판결이 났다는 가짜뉴스를 내보냈었죠.
그리고 주장이란 한쪽만 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국힘의 유상범 의원은 민주당이 증인들 상대로 공작정치를 하고 있다.
즉 위증을 교사하고 있다는 주장도 했거든요.
국회에서는 배나온 국회의원 보좌관들에게도 특전사가 밀렸다는 것은
누가 봐도 애당초 진지한 진압 시도가 없었다는 걸 알수 있죠.
계엄군은 의원들의 국회 출입을 막지 않았고, 오히려 들어가는 것을 허용한 것이
팩트입니다. 나머지는 다 망상 좋아하는 사람들의 주장이고요.
대통령측은 질서유지를 위해서라고 했고
체포된 국방부장관은 포고령에 의한것이라 했습니다.
포고령은 정치인의 정치행위를 금지한다는 내용인데
야당은 그 자체를 국헌문란이라고 주장하고 싶은것이죠.
그러나 분명 헌법 제37조 제2항에 따르면, 국민의 자유와 권리는
국가안전보장, 질서유지 또는 공공복리를 위해 필요한 경우에 한해 법률로써
제한 가능합니다. 즉 계엄령 자체는 불법이 아닙니다.
의회의 허락이 필요없는 대통령의 고유권한이죠.
야당의 잦은 탄핵과 예산 삭감'이 과연 대통령이 계엄을 할만한 내용인가?
에 대해 반론은 있을수 있습니다.
즉, 헌법이 규정한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해당 하지 않는다고
야당은 주장하는거죠.
문제는 무엇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르다는 것이고,
오로지 팩트는 대통령은 계엄령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고,
여기에 대해 야당의 허락을 받을 필요가 없었고,
야당이 해제를 요구하자 그 요구를 들어줬다.
여기까지만 팩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