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에 별도로 "입자물리학과"라는 독립적인 학과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고려대학교 물리학과 내에서 입자물리학(Particle Physics 또는 High-Energy Physics)은 주요 전공 및 연구 분야 중 하나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리학과는 학부와 대학원 과정에서 입자물리학을 비롯한 다양한 세부 전공을 다루고 있으며, 입자물리학 관련 연구와 교육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고려대학교 물리학과 학부에서는 입자물리학 관련 과목인 "핵 및 입자물리학(PHYS492)" 등을 통해 입자물리학의 기초 이론과 개념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이 과목에서는 핵의 구조, 입자의 붕괴, 대칭성과 보존법칙 등을 다룹니다.

: 대학원에서는 입자물리학 전공(Elementary Particle Physics)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론과 실험 분야로 나뉘어 전문적인 교육과 연구가 진행됩니다. 필수 과목으로는 고전역학, 양자역학, 고전전자기학 등이 포함되며, 입자물리학 전공 관련 세부 과목도 이수해야 합니다.

: 입자물리학 분야에서 연구를 수행하는 교수진도 다수 계십니다. 예를 들어, 김재박 교수는 입자물리학 실험 분야에서 CMS(Compact Muon Solenoid) 실험을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하며, 유재혁 부교수는 LHC에서 새로운 물리 현상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고려대학교에 입자물리학만을 전문으로 하는 독립 학과는 없지만, 물리학과 내에서 입자물리학은 중요한 전공 및 연구 분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입자물리학에 관심이 있다면 고려대학교 물리학과에 진학하여 관련 과목을 수강하거나 연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인 궁금증이 있다면 물리학과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학과 사무실에 문의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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