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우울하고 자기혐오감 미치고 손이 벌벌 떨리고 심장이 저 끝까지 떨어지는 느낌인데 아무한테도 말 못하고 어리다고 혼자서 정신병원 상담한번 못가는 이 세상이 정말 혐오스럽다 이러니 대한민국이 자살률 1위지 거기에 나는 나중에 일찍 죽을 생각으로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막 살고있고 웬만큼 잘 사는 집안인데도 이렇게 죽고싶은데 가정사에 학업 인간관계 돈까지 부족한 학생들은 어떻게 살아가야되니 진짜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