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에서 저에게 먼저 말을 걸더군요. 일본인이라고 하면서 한국 여행할 거라고 가이드 부탁한다며 매일매일 친절하게 서로 안부 인사하며 마음을 주고 받았습니다 같은 여성이여서 마음 편하게 대화를 했네요. 그래서 그 다음에 비트코인 얘기를 하더군요. 저도 비트코인을 할 생각이 있어서.금액 조금 투자 할 생각에 받아줬네요 제가 눈치가 없었네요. 사귀라는 걸ㅠ 100만원을 하니까 500만원을 하라며 자기 일본 친구가 한국에서 일하고 있으니까 도와줄 거라며 500만원을 대출하라고 하더군요. 싫다고 했습니다. 백만원이라도 500만원 잃은 것보다.잃을 생각에 투자하면 안 되지만 투자가 불안하니까요출금하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하니까 안 알려주고 틱톡 카톡 라인 다. 사라졌습니다 모두들 사기 조심하시라고 사진 올립니다. 불안해서 사진 캡처 했었거든요. 남의 사진을 올릴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올립니다일본이름은 려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