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210일정도 남친이랑 연애를 하고 있는데요210일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안 싸운 날이 없어요 저희는 헤어졌다가 하루만에 재결합한거라서 ..또 대부분 싸운 이유는 남친이 이성문제를 일으킨다던지 연락문제, 등등.. 자기가 이성문제 일으키는거 제일 싫다면서 정작 자기가 하고 있어요 내로남불이죠 제가 애초에 질투 아예 없는 사람인데 남친이 이성문제 일으킨 뒤로 제가 질투가 도를 넘게 심해지고 애정결핍,분리불안 같은 증상도 있고요. 스스로 더 잘 알아서 너무 혐오스러워요 그동안 헤어짐을 계속 생각해왔긴한데 제가 이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좋아한만큼 또 많이 아파요 마음이 그래서 남친한테 좀 무관심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