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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재산분할에 대해 궁금합니다 혼인기간은 2년 6개월18개월 딸아이가 있고 맞벌이입니다싸움이 잦아지고 아기를 안고 있음에도
혼인기간은 2년 6개월18개월 딸아이가 있고 맞벌이입니다싸움이 잦아지고 아기를 안고 있음에도 폭력적인행동이 나오고 저 또한 지기 싫어서 뭐라도 던지고 하려는 행동들이 나오고 있어아기가 더 크기 전에 정리를 하고 싶습니다남편이 결혼 전부터 살던 명의의 아파트 대출을 같이 갚고 있습니다경제적인 부분을 함께 하기로 해남편 명의의 연금을 함께 부담하였습니다제 명의로 모아 둔 건 없고소소하게 생활비 모으고 그런 건 반으로 나눴습니다결혼할 때 모든 결혼에 드는 비용과 혼수 집 인테리어로 6000만 원 정도 들었습니다결혼할 때 저희 친정아버지가 대출 좀 정리하라고 3500만 원 보내주셔서 대출을 갚았습니다제가 원하는 건저희 아빠가 준 돈 3500만 원혼인기간이 길지 않으니 결혼비용에 든 반인 3000만 원혼인기간 중 갚은 대출원금의 반남편 명의로 든 연금의 반을 받고 싶습니다제가 계산한 바로는 8000~9000 정도 되었는데 남편은 6000만 원만 받고 애기를 데리고 나가라고 합니다양육권은 저에게 준다고 하였는데양육비는 못 준다고 하는 상태입니다그러면서 면접 교섭은 원하고 있습니다양육비를 못 받아도 면접교섭은 막을 수 없다는 건 알지만저만 너무 손해 본다는 기분이 계속 듭니다시아버지께서 큰일 아니고 명의만 빌려 달라고 하셔서그 당시 3억 1000만 원 정도의 구축아파트를 제명의로 전세 1억 2000만 원 끼고 구매하셨습니다지금은 시세 3억 후반에서 4억 초반인 거 같습니다명의를 정리해 주신다고 해도 몇 년 동안은 재산으로 잡혀서 한부모 혜택을 알아볼 수 없는 상황이라고 주변에서 그러던데 그게 맞을까요?제일 큰 궁금증은 제가 계산한 돈을 받을 수 있냐는 것입니다 관련태그: 이혼, 상속